[2021/10/01]
종목명 | 제목 | 증권사 | 작성일 | 조회수 |
포스코케미칼 |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으로 단기 실적 성장 .. | 하나금융투자 | 21.10.22 | 1923 |
포스코케미칼 | 3분기, 컨센 하회 실적 기록 | 이베스트증권 | 21.10.22 | 1159 |
포스코케미칼 | Premium은 자본력과 재무구조, 수익성 개선 | 하나금융투자 | 21.04.27 | 15779 |
포스코케미칼 | 가시화되는 실적, 중장기 성장의 청사진 | 교보증권 | 20.12.01 | 33465 |
포스코케미칼 | 에너지소재 영업이익 개선 | 교보증권 | 20.10.23 | 10985 |
포스코케미칼 | 실적은 2분기가 바닥 | 하나금융투자 | 20.07.22 | 12879 |
포스코케미칼 | 장기적으로는 좋으나 당분간은... | 이베스트증권 | 20.07.22 | 16680 |
포스코케미칼 | 실적보다 모멘텀이 우위 | 키움증권 | 20.07.14 | 7983 |
포스코케미칼 | 2분기는 섭서비 | 이베스트증권 | 20.07.13 | 5129 |
포스코케미칼 | 낮아진 눈높이에 부합 | 교보증권 | 20.04.24 | 7998 |
포스코케미칼 | 배터리 매출 비중 상승세 지속 | 하나금융투자 | 20.04.24 | 6844 |
포스코케미칼 | 길~~게 보면 기회 | 키움증권 | 20.04.02 | 10839 |
포스코케미칼 | 인조흑연 음극재 설비 투자 | 미래에셋증권 | 20.04.01 | 4850 |
포스코케미칼 | 살아있는 성장 기대감 | 교보증권 | 20.02.10 | 5543 |
포스코케미칼 | Valuation과 모멘텀의 힘겨루기 | 키움증권 | 20.02.03 | 3379 |
포스코케미칼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으로 단기 실적 성장 정체
하나금융투자|2021.10.22|조회 1950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으로 단기 실적 성장 정체
3Q21 Review :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매출 성장 정체 2차전지 양극재/음극재 및 철강 비즈니스 영위하고 있는 포스 코케미칼의 3Q21 연결 실적은 매출 5,050억원(YoY +30%, QoQ +5%), 영업이익 315억원(YoY +62%, QoQ -12%), 지배 주주순이익 409억원(YoY +501%, QoQ +20%)으로 컨센서스 하회했다(영업이익 컨센서스 364억원). 1) 배터리 소재 부문(매 출 비중 44%) 매출은 YoY +41% 증가했지만, 반도체 공급 부 족에 따른 전기차 생산 차질로 전분기 대비 양극재 출하 성장은 정체됐다. 양극재 부문 분기 매출 QoQ 증가율은 3Q20 +95%, 4Q20 +39%, 1Q21 +6%, 2Q21 +8%, 3Q21 +2%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 물론, 수요 둔화가 아닌 공급 차질에 인한 성장 정체라는 점과 지속적인 증설 추세 감안, 배터리 소 재 부문 2022년 및 2023년 추정치에 영향을 줄만한 상황은 아 니라고 판단한다. 2) 포스코 제철 관련 비즈니스(매출 비중 56%)의 경우 조강 생산량 증가로 매출 YoY +23%, QoQ +8% 증가했다. 3) 자회사 피엠씨텍 매출은 YoY +52%, QoQ +24% 증가했으나 중국 전력난 심화에 따른 전기로 가동률 감소 영향 으로 전극봉 판매 가격 하락하며 마진율이 하락, 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2022년 양극재 증설 물량 매출 기여 가능 전망
4분기 실적은 매출 5,090억원(YoY +13%, QoQ +1%), 영업이 익 350억원(YoY +68%, QoQ +11%)으로 성장세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배터리 소재 부문의 경우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배터리 생산 차질 지속되며 배터리 소재 부문 합산 매출은 3분기 대비 유사한 수준의 매출이 전망된다(배터리 소재 부문 합산 매출 YoY +13%, QoQ +5%, 양극재 YoY +24%, QoQ +6%, 음극재 YoY -20%, QoQ +1%). 한편, 2022년에는 글로 벌 Chip shortage 일부 해소 및 탄소 배출 규제 하에서 반도체 물량에 대한 OEM들의 EV 우선 할당 움직임 강화되며 포스코 케미칼의 양극재 증설 물량 대부분 매출 기여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배터리 소재 부문 합산 매출은 2020년 5,333억원, 2021년 8,567억원, 2022년 1.9조원으로 증가 전망된다.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현재 소재 기업들의 Valuation Premium을 결정하는 요소는 1) 가파른 증설에 필요한 자본력, 2) Upstream 수직 계열화의 정도다.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전구체 JV 설립 사례에서 볼 수 있 듯이, 모회사 포스코를 통한 자본 확충 및 광물 자원 수직 계열 화를 함께 추진 중이다. 이를 감안, 타 2차전지 소재 기업들 대 비 Valuation Premium 부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2023년 배터리 소재 부문 예상 순이익에 타 양극재 평균 PER 대비 40% 할증 적용하여 배터리 부문 가치 14조원을 산출하였 으며 철강 부문 및 자회사 피엠씨텍 가치 감안 목표 시총 15조 원 및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한다.
포스코케미칼
실적보다 모멘텀이 우위
키움증권|2020.07.14|조회 7984
2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는 부진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2분 기가 확실한 바닥이며 3분기부터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내외 이차 전지 소재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은 대부분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가 는 오히려 연초보다 상승해 주식시장은 단기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성에 초점을 맞 추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합니다.
2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시적 부진 전망
영업이익은 67억원(-58%QoQ, -60%YoY)으로 당초 예상치 202억원과 컨 센서스 159억원보다는 부진할 전망이다. 1) 코로나19 확산이후 철강수요 감 소와 이에 따른 모기업 POSCO의 12년만의 감산으로 내화물 등 철강지원사 업이 부진했고, 2) 양극재/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사업도 코로나19 영향으 로 당초 예상보다는 매출성장 속도가 일시적으로 둔화되었을 것으로 예상한 다. 한편, 자회사 피엠씨텍은 침상코크스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기대와 달 리 1Q20보다 수익성이 악화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2분기가 확실한 바닥, 3분기부터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
개보수로 2월부터 가동이 중단되었던 POSCO의 광양3고로가 7/10 재가동 에 들어갔고 중국의 철강수요도 2Q20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POSCO의 조강생산량은 3Q20부터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POSCO의 조 강생산량과 연결되어 있는 동사의 철강지원사업도 3Q20부터 수익성이 개선 될 전망이다. 또한 이차전지소재 사업도 국내외 경기회복과 주 고객사인 LG 화학의 폴란드공장 수율상승으로 2분기 주춤했던 성장세가 재개되면서 하반 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자회사 피엠씨텍은 침상코크스 가격하락으로 턴 어라운드가 지연되고 있지만 하반기는 출하량 회복과 함께 적자폭도 축소될 전망이다. 2Q20 예상실적과 코로나19에 따른 단기 업황부진을 반영해 2020E 지배주 주EPS 전망치는 기존대비 -31% 하향하지만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통한 중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해 2021E 지배주주EPS 전망치는 유지한다.
단기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성에 초점을 맞출 필요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이차전지 소재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은 대부분 당 초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연초보다 상승해 주 식시장은 단기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주목할 필 요가 있다. 따라서 동사도 중장기 성장성 관점에서 Buy & Hold 관점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국내외 이차전지관련 종목들의 주가 및 multiple 상승 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91,000원(21E PER 45X 적용)으로 상향하고 투자의 견 Outperform을 유지한다.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설비 투자
미래에셋증권|2020.04.01|조회 4851
인조흑연 음극재 설비 투자 인조흑연 음극재 설비 투자 공시 의의: 1)배터리소재 제품 다양화, 2)침상코크스 고부가가치화 예상 매출액 1,900~2,100억원 수준
인조흑연 음극재 설비 투자 공시
포스코케미칼은 전일(3월 30일) 공시를 통해 인조흑연 음극재 설비 투자를 공시. 투자금액은 2,177억원, 투자기간은 20년 3월부터 24년 6월까지이며, 생산능력은 연 16,000톤 규모. 언론보 도에 따르면 동사는 3월 초 용량 350mAh/g, 입자크기 16㎛의 인조흑연 음극재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음극재는 충전 시 리튬이온을 저장, 방전 시 이를 방출하면서 전기를 발생하는 역할을 하며, 배터 리의 용량과 수명을 좌우함. 인조흑연 음극재는 천연흑연 음극재보다 수명과 출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어 EV 사용비중이 늘어나고 있음. 단, 천연흑연 음극재보다 용량이 작고, 설비투자액이 크다(약 2배)는 단점이 있음.
의의: 1)배터리소재 제품 다양화, 2)침상코크스 고부가가치화
1)배터리 소재 제품 다양화: 동사는 현재 배터리 양극재와 천연흑연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배터리소재업체. 여기에 인조흑연 음극재까지 추가될 경우, 배터리소재 제품 다양화로 마케팅 파워 향상될 것으로 예상. 19년 말 기준 양극재 생산능력은 1.5만톤인데 22년까지 5.9만톤으로 증설 중이고,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은 4.4만톤에서 7.4만톤으로 증설 중. 2)침상코크스 고부가치화: 인조흑연 음극재의 원재료는 침상코크스인데, 동사는 자회사 PMCT에 서 생산(생산능력 연 6만톤)하고 있어 원재료 조달에 문제 없을 것. 현재 인조흑연 음극재 가격이 톤당 9,800~11,200달러(High end기준)이고 PMCT의 침상코크스 가격이 톤당 700~750달러임 을 감안하면 수직계열화는 침상코크스의 고부가가치화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음. 참고로 인조흑연 음극재 1톤 생산하는데 침상코크스는 1.7톤 정도가 필요한 것을 감안하면 100% 원재료 자급 조 달 가능할 것으로 판단.
예상 매출액 1,900~2,100억원 수준
투자기간을 감안하면 이번 설비투자가 실제 매출로 발생하는 것은 25년부터 기대할 수 있음. 연 16,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설비가 풀가동 됨을 가정한 예상 매출액은 현재 환율 및 인조흑연 음극재 가격 기준으로 약 1,900~2,100억원 수준이며, 50kwh EV 약 4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임. 19년 EV용 음극재 수요는 7만톤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EV 시장 확대 및 배터리 용량 증가로 25년 EV용 음극재 수요는 80만톤 수준으로 전망, 연평균 50% 수준의 성장이 기대됨.
* 제공되는 내용은 투자에 영향을 주는 재료가 아닌 투자판단에 참고자료 입니다.
※ 투자성과는 보유종목 기준으로 산출되어, 매도시 발생하는 실현손익은 반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