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18]
종목명 | 제목 | 증권사 | 작성일 | 조회수 |
맥쿼리인프라 | 사업재구조화가 분배금 상향의 결과를 가져오.. | 키움증권 | 19.12.11 | 9673 |
맥쿼리인프라 | 양호한 실적과 보유자산의 우수한 성과 | 키움증권 | 19.11.01 | 4440 |
맥쿼리인프라 | 2019년 상반기 예상분배금 주당 350원 결정 | 키움증권 | 19.06.13 | 5865 |
맥쿼리인프라 | 안정적인 실적과 여전히 높은 배당수익률 | 키움증권 | 19.05.02 | 3490 |
맥쿼리인프라 | 자금재조달로 현금유입 미스매치 해소 기대 | 키움증권 | 19.04.24 | 1510 |
맥쿼리인프라 | 추가적인 보수 변경으로 분배금 증가 전망 | 키움증권 | 19.02.07 | 2091 |
맥쿼리인프라 | 신규투자 효과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 키움증권 | 18.11.01 | 1051 |
맥쿼리인프라 | 2018년 주당분배금 600원, 시가배당률 6.7% | 키움증권 | 18.05.02 | 2813 |
맥쿼리인프라 | 2분기 성과보수 발생은 9,180원부터 | 키움증권 | 18.04.16 | 1668 |
맥쿼리인프라 | 1분기 성과보수 발생은 9,040원부터 | 키움증권 | 18.02.20 | 2600 |
맥쿼리인프라 | 2018년 주당분배금 630원, 시가배당률 7.6% | 키움증권 | 18.02.01 | 3214 |
맥쿼리인프라 | 뛰어난 역량을 확인시켜 준 거래 | 키움증권 | 17.08.18 | 2006 |
맥쿼리인프라 | 3분기 성과보수 발생은 9,050원부터 | 키움증권 | 17.07.05 | 1534 |
맥쿼리인프라 | 2017년 상반기 예상분배금 주당 250원 결정 | 키움증권 | 17.06.16 | 1072 |
맥쿼리인프라 | 신규투자와 수익률 방어, 두 마리 토끼 잡기 | 키움증권 | 17.02.13 | 1853 |
맥쿼리인프라
사업재구조화가 분배금 상향의 결과를 가져오다
키움증권|2019.12.11|조회 9677
<사업재구조화> 이번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천안논산고속도로의 통행료가 48% 인하됐습니다. 하지만, 차액보전금과 MRG 보전금 모두 한국도로공사가 전액 보전하기로 해 동사의 사업시행자에 대한 투자가치 및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더불어 MRG 보전금에 대한 지급 주체와 수령 시기 변경으로 2020년과 2021년 주당분배금은 기존 추정치 대비 모두 상향했습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사업재구조화 10일 기획재정부는 2019년 제4차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천안논산고속도로 사업의 실시협약 변경을 승인했다. 사업시행자인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11월 25일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였고, 이달 13일 개최될 주주총회에서 변경실시협약(안)에 따른 실시협약의 변경 승인 여부를 결의할 예정이다. 주주총회 승인을 전제로 사업시행자는 16일경 국토교통부와 변경실시협약(안)과 동일한 내용으로 수정된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의 보전금 지급으로 동사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이번 거래로 23일부터 천안논산고속도로 통행료는 48% 인하된다. 다만, 잔존 실시협약기간(2032년 12월 25일까지) 동안 1) 통행료 인하로 사업시행자 매출이 감소하는 부분과, 2) 최소운영수입 보장기간(2022년 12월 25일까지) 동안 발생하는 최소운영수입 보전금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한국도로공사가 전액 보전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가 지급하지 않은 보전금은 국토교통부가 직접 지급하게 된다. 실시협약기간, 최소운영수입보장(MRG) 범위 및 기간, 사업시행자의 주주구성 및 재무구조는 변동 없다. 차액보전금과 MRG 보전금 모두 각 분기 종료 직후 월의 말일까지 지급하게 되어 있어, 이번 거래로 동사의 사업시행자에 대한 투자가치 및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사업시행자의 실시협약기간이 종료된 후 주무관청과 합의한 기간 동안 천안논산고속도를 운영하며 얻는 통행료 수입으로 사업시행자에게 지급한 차액보전금 및 MRG 보전금을 회수하는 구조다. 차액보전금 산정 시 탄력계수를 적용하여 통행료 인하로 통행량이 증가하는 효과는 제외한다.
주당분배금 2020년 710원, 2021년 730원으로 상향 이번 거래를 통해 MRG 보전금에 대한 지급 주체와 수령 시기가 변경된다. 거래 전에는 국토교통부가 MRG 발생 년도의 다다음 연도 2월말까지 지급하게 되어 있었다. 거래 후에는 한국도로공사가 각 분기 종료 직후 월의 말일까지 지급해야 한다. 즉, 2018년 MRG는 2019~2020년, 2019년 MRG는 2020~2021년에 걸쳐 수령하게 된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매 분기 정산되는 구조로 변경된다. 따라서 자산으로부터 올라오는 배당금은 기존 추정치 대비 2020년, 2021년 모두 증가할 전망이다. 이를 실적에 반영해 주당분배금 추정치를 2020년 기존 700원에서 710원, 2021년 기존 715원에서 730원으로 상향한다. 현재로서는 작년과 올해 수령해야 할 MRG의 지급 시기와 규모의 변동성이 존재하므로, 향후 추가적인 분배금 상향도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기준 시가배당수익률은 5.9%로 현재 주가 수준은 부담스럽지 않은 국면이다.
맥쿼리인프라
양호한 실적과 보유자산의 우수한 성과
키움증권|2019.11.01|조회 4444
양호한 실적과 보유자산의 우수한 성과
양호한 실적과 보유자산의 우수한 성과
동사는 3분기 운용수익 567억원(YoY -0.8%), 순이익 457억원(YoY +5.7%)을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494억원으로 전년대비 -1.0% 감소했다. 운용수익의 감소는 2019년 2분기 BNCT 자금재조달 거래의 일환으로 후후순위차입금 원리금이 상환되어 이자수익이 소폭 감소한 것에 기인한다. 그럼에도 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운용수수료 및 이자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운용수수료는 기본보수의 요율이 0.85%로 하향 조정되면서 감소했고, 기존 대비 낮은 금리로 차입금이 재조달 되면서 이자비용도 감소했다. 유료도로의 가중평균 통행량 및 통행료수입은 전년대비 각각 3.3% 및 3.7%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 전 도로자산의 통행량과 통행료수입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 특히 동 분기에는 공항 이용객 증가 및 인근 지역 인구 증가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의 통행량 증가가 각각 7.3%, 9.2%로 돋보였다.
BNP, 수익성 개선 추세 지속
BNP의 3분기 총 처리 물동량은 54만TEU(YoY -8.2%), 영업수익은 280억원(YoY -1.9%), EBITDA 136억원(YoY +1.7%), EBITDA 마진 48.4%(yoy +1.7%p)를 달성했다. BNP의 연간 연간 목표 처리 물동량은 236만TEU로 3분기 누적 70.8%를 달성했다. 물동량이 감소한 이유는 국내 태풍 영향으로 부산항이 전면 운영을 중단한 기간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났기 때문으로 연간 목표를 크게 미달하지 않을 전망이다. 물동량이 감소폭이 컸음에도 EBITDA와 EBITDA 마진은 개선됐다. EBITDA 실적이 물동량 실적 대비 상대적으로 우수한 이유는 1) 요율이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고, 2) 물동량 구성이 보다 우호적으로 변했으며, 3) 운용비용의 감소 등에 기인한다.
상장 리츠 대비 투자수익률 양호한 수준
올해 연간 주당분배금 추정치는 700원으로 유지하며, 시가배당수익률은 5.9%다. 저금리,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 등 인컴자산의 투자수요 증가로 투자여건은 개선되고 있다. 최근 상장 리츠들이 관심을 크게 받고 있는데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보면, 롯데리츠 4.8%, 신한알파리츠 3.7%, 이리츠코크렙 5.2% 등 세제혜택을 감안해도 수익률 측면에서 동사도 밀리지 않는다.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5천만원 한도로 일정기간 이상 투자해야 한다. 반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분배금은 배당 지급 자산들에서 제기한 세무소송 승소에 따른 법인세 환급이 주요인이다. 따라서 일회성 이익이 사라지는 내년 분배금 전망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다만, 천안논산고속도로의 미회수 MRG 유입 가능성과 광주 3-1구간의 중간 배당 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년 분배금은 최소 700원은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에는 광주 3-1구간의 배당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다시 우상향하는 분배금 추이가 예상된다.
맥쿼리인프라
신규투자 효과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키움증권|2018.11.01|조회 1055
!! <장 후 실적발표> 3분기 운용수익 572억원(YoY +10.0%), 당기순이익 432억원(YoY +11.0%)을 기록했습니다. BNP에 비용이슈가 발생했지만, 우려할 수준은 아니며 연간 목표 달성은 가능할 전망입니다.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되고 있으며, 보수 조정으로 장기적 주주가치도 제고되고 있습니다. 연간 예상 주당분배금은 620원으로 시가 배당수익률은 6.8% 입니다.
신규투자 효과 지속, 4분기엔 이자비용 추가 감소될 전망
동사는 3분기 운용수익 572억원(YoY +10.0%), 당기순이익 432억원(YoY +11.0%)을 기록했다. 이자수익은 전년대비 12.1% 증가했다. 이는 1) 작년 하반기 진행된 인천대교 자본재구조화 및 추가투자로 차입금 증액 및 대출금리 인상 효과와 2) 서울-춘천고속도로의 성공적인 자금재조달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자비용의 감소는 1) 기존 대비 저금리로 발행한 회사채와 2) 인천대교 추가투자 이후 남은 유상증자 자금으로 신규 추가투자가 발생하기 전까지 신용공여약정 차입금을 상환한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4분기에는 8월 주주들에게 분배금이 지급된 후 차입금이 증가한 효과가 제거되면서 이자비용은 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비용 이슈가 발생했지만, 목표 달성은 가능할 전망
BNP의 3분기 총처리 물동량은 59만TEU(YoY +5.3%)이며, 올해 연간 총 목표 처리 물동량은 230만TEU(YoY +13.3%)로 3분기 기준 75.7%를 달성했다. 연간 목표는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우려 대비 Ocean Alliance와의 파트너십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는데 기인한다. 3분기 영업수익은 286억원(YoY +4.1%)으로 목표 영업수익 1,151억원(YoY +9.5%) 대비 73.2%를 달성했다. 3분기 물동량 증가율 대비 영업수익 증가율이 소폭 낮은 이유는 날씨 영향으로 수출입 물동량 대비 단가가 낮은 환적 물동량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3분기 EBITDA는 133억원(YoY -3.5%), EBITDA 마진은 46.7%를 달성했다. EBITDA가 부진한 주 요인은 1) 항만 부두 유지보수 비용 증가, 2) 스트래들 캐리어 관련 노후부품 교체 비용 증가, 3) 연료비용 및 전기 사용료 증가에 기인한다. EBITDA가 부진했지만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며, 대부분의 비용이 물동량 증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것으로 영업환경이 그만큼 좋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는 판단이다.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는 제고될 전망
유료도로의 가중평균 통행량은 전년대비 3.0% 증가했지만, 통행료수입은 자본재구조화에 따른 통행료 인하와 추석 연휴기간 통행료 면제로 전년대비 2.3% 감소했다. 통행료 면제에 대해서는 향후 보전 받을 예정이다. 3분기 운용사 교체에 대한 주주총회 개최로 예상보다 비용이 증가했지만, 1)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2) 지난 8월 보수 조정으로 장기적 주주가치가 제고되고 있다. 보수 조정으로 기본 운용보수는 즉시 비용이 절감되고, 성과보수가 지급되려면 더욱 오랜 기간 동안 더욱 엄격해진 기준을 달성해야 한다. 성과보수는 당분간 발생하지 않으며, 2019년 말 첫 평가 및 산정된다. 올해 연간 주당분배금 추정치는 620원으로 시가배당수익률은 6.8%다.
* 제공되는 내용은 투자에 영향을 주는 재료가 아닌 투자판단에 참고자료 입니다.
※ 투자성과는 보유종목 기준으로 산출되어, 매도시 발생하는 실현손익은 반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