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슴한고슴도치

728x90

 https://youtu.be/Gx82Eqev7AQ

포스트 언택트 시대 진짜 뜨는 트렌드는 이겁니다 (김용섭 소장) •Dec 21, 2020

 

 

김용섭 2020~ 한겨레신문 칼럼니스트 2015~ 휴넷 CEO 강사 2013~2013 Seri CEO 강사 2005~2010 머니투데이 칼럼니스트

독점화 = 원천 컨텐츠가 없다면 무색깔에 가깝다. 원천 컨테츠를 보유 유무가 성공가 기초가 될 수 있다. 

 

현재의 변화는 갑자기 온것이 아니다. 변화는 조금씩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진행형이다. 

 

사회 케어 시스템의 개개인에게 미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필요한 공부, 어른들의 공부가 필요하다. 갑작스런 변화라고 하지만 누군가는 이 변화의 움직임을 이미 감지하고 투자하고 한발 앞서 실천하는 이들이 있다. 실질적인 트렌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늘 존재 해왔다. 따라서 매년 매년 트렌드에 대해서는 조금씩 조금씩 소화 시켜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 타격을 받은 사례.

출장 비즈니스 - 산업 - 코디네이터 등 직업, 해당 비즈니스는 분명 갈림길에 있는 상태이다. 

코로나로 인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일련의 당연한 활동등이 필요성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관성처럼 진행 했던 것인지.

특히나 시장조사등은 현재 대행 업체등에 의해서 앞으로 더 많이 이루어 질 수 있다. 

만약 한국 시장에 관심이 있는 글로벌 기업이 현지 시장 조사를 한국 현재 대행하는 업체의 서비스가 이미 제공되고 있을것이다. 수요와 공급. 

 

대부분이 오해 하는게 있다면, 한해가 바뀐다고해서 이런한 변화가 확 바뀐다고 생각하는데, 매년 새해가 오고 이 하룻밤 사이에 바뀌는것은 크게 없다. 하지만 올 한해 2020년은 확실히 특이한 이벤트가 있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욕망은 이미 개개인에게 각인되어 있는 상태이다. 코로나 이후에도 이 각인된 감각은 비즈니스에 지소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사례.

코로나 소독의 출입문 에어샤워기 등장 - 새 아파트 출입구에 설치된다면, 특별한 브랜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  

섬유산업 - 안티바이러스 원단에 대한 수요와 활용의류

LG스타일러 - 트렌드변화 최초에는 옷을 케어하는 컨셉 -> 오염된 옷을 계속 입을 것인가?? 건강케어 컨셉으로 트렌드가 다시 변화 되고 있다. 

 

이외에 이러한 의식주의 변화와 수요는 향후에는 변화는 이어나갈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일상의 변화에 안전*safety 관련에 대한 투자는 고민해 볼만하다. 

 

2021년 백신에 대한 견해. 보수적이다. 2021년 하반기 쯤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따라 경기 회복도 지연 될 수 있다. 

물론 어느 시점에는 종식 될것이라 믿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가능한 비즈니스를 생각해야 한다. 그 이후에 대한 비즈니스는 현재는 그 시점을 예견하는 것이 어렵지만, 지금 이 안전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필수적인 사항이 될것이다.

 


김미경의리부트 중 4번에 해당되는 내용.
*4가지 리부트 공식
1. On-tact-언택트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2. 공식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3. Independent Worker -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4. Safety -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최근 노년층의 경우에도 쇼핑 결재를 하고 있는 언택트로 넘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을 한 소비자들은 다시 이전의 서비스로 돌아가지 않을것이다. 이미 편리함을 경험 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자영업은 대대적인 위기에 처할것이며, 더욱 가파르게 위험에 노출되는 빈도는 잦아질 것이다. 이미 오프라인 시장에 있는 자영업은 더더욱 힘든 상황이다. 

 

원격 & 재택 은 우리의 삶의 방식에 많은 영향을 준다. 출퇴근은 하지 않는다는건, 어떤 변화를 가져올것인가? 

코로나 종료 이후에도 출퇴근 문화는 현재의 재택 근무가 일부 혹은 많이 유지 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시장. 

*홈오피스 시장 >> 모여서 일하는 것 합창 - 각자가 있을 경우에는 독창 >> 개개인의 가치 평가가 이전보다 더 확실히 구분되어 질 것이다. 개개인의 일하는 환경에서 조직은 이미 변화에 적응 하는 상태이다. 

*요가 명상 상담 비즈니스 - 

*자동차 산업 - 재택 이 늘어난다고 해서 판매량은 언뜻 줄어들거 같지만 늘어날것이다. 출퇴근 용도에서 > 여가용으로 용도의 변화(SUV판매량 주목). 

*패션 - 홈웨어, 1마일 웨어, 레깅스 등. 

*HMR(가정간편식), 밀키트 시장의 경쟁이 심화 될것이다. 기존 급식유통의 대기업 브랜드(삼성 웰스토리, CJ 등) 코로나로 인한 손실을 신사업을 통해 즉 HMR 시장등 의 지출로 타개 할 움직임이 있다.

 

: )갑자기 일까? 시점이 빨리진 것 뿐이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온라인 강좌 - 유명강사에 대한 수요는 증가. 기존 Offline > Online 으로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원천 컨텐츠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충분히 생겼다. 결국 사교육계 강사진에 대해서도 상대적인 양극화가 심화 될 것이다. 

 

이 변화가 모두에게 위기를 야기하는것은 아니다. 이 사이에 기회는 존재한다. 위기와 기회를 잘 구분하고 대쳐해야 한다. 

 

트렌드 공부는 곧 변화에 대한 공부. 이를 바탕으로 방향성과 향후의 선택이나 내가 해야 할 액션 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접목해봐야 한다. 트렌드 를 역행하는건 많은 위험노출과 손실과 비용의 증가를 의미한다. 물론 성공을 할 수 도 있다. 

 

올 한해 코로나 팬데믹 으로 인한 변동의 증폭이 심화되었다. 증폭이 심하다는건 이 기간 기회와 위기에 맞다드린 산업 분야가 그 만큼 많이 생겨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728x90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