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지능형 로봇·인공지능(AI)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판매. 모빌리티, 메디컬, 헬스케어, 에듀테크 등 다양한 도메인에 대한 인공지능 융합 제품화 개발. 대표 제품으로는 인공지능 의료녹취 서비스 'Selvy MediVoice', 다중화자 인식 회의록 'Steno Selvy', AI 컨택센터 'Selvy AI for Contact Center' 등.
출처 : 증권플러스일봉일년출처 : 
Business Summary[2021/12/20] 매출 확대에 따른 흑자 전환 동사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인공지능 솔루션의 연구개발과 판매를 목적으로 1999년에 설립됨. 동사는 최고의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보유하며 스마트 디바이스뿐 아니라 메디컬, 헬스케어, 스마트카, 홈 IoT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함. 셀바스헬스케어는 아큐닉(ACCUNIQ), 힘스(HIMS) 전 사업부문의 제품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9%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1.2% 감소. 원가율을 유지와 동시에 매출 확대와 판관비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함. 동사의 인공지능 기반의 HCI 기술(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지능, 영상지능, 자연어처리 등)은 메디컬, 헬스케어, 교육, 모빌리티 등 그 적용범위가 다양함.
의료기기업체 인수로 시너지효과 극대화 전망.. 지난 9월 힘스인터내셔널(의료기기업체) 인수로 본업과 시너지효과 극대화 전망 이번 인수를 통해 디오텍과 모기업 인프라웨어의 IT 기술(음성인식/합성, 필기인식, 영 상인식, 오피스클라우드등)과 힘스인터내셔널의 재활의료기기 사업과 시너지 효과 극대 화 전망
디오텍: HCI 전문 업체 디오텍은 필기인식, 음성인식, 광학인식(OCR), 전자사전 등 HCI(Human Computer Interface) SW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고도화에 맞추어 기술 활용도가 점차 높아 지고 있는 기업이다. 대표제품 필기인식, 광학인식 SW는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 디바이스에 기본 탑재되고 있으며, 디지털 데이타 변환 솔루션 디오잉크 트레이서(DioInk Tracer)는 이번 출시 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에 기본 탑재됨에 따라 동사의 솔루션 매출 성장세는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음성합성, 음성인식 기술은 2010년 HCI Lab 인수를 통해 관련 사업 분야에 진출하였으며, 국내 다양한 분야(버스&지하철 독점, 가전제품, 스마트폰, 관공서 등)에 서비스하고 있다.
M&A를 통한 재활보조 의료기기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전망 동사는 지난 9월 코넥스 상장기업 ㈜힘스인터내셔널(재활보조 의료기기업체) 인수 (87.74%, 280억원)를 통해 의료기기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힘스는 시각장애인/저 시력자/노인용을 위한 점자단말기(국내 MS 90%, 세계 10%), 독서확대기(국내 40%), 음 성독서기(국내 50%) 등을 생산하는 의료기기 수출업체(40여개국 수출 비중 60%)이다. ‘11년 매출과 영업이익 89억원/13억원에서 ‘13년 110억원/25억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95억원(+14.7% yoy)/19억원(+10.5% yoy)을 기록 하였다. 동사와 모기업 인프라웨어의 IT 기술(음성인식/합성, 필기인식, 영상인식, 오피스클 라우드 등)을 접목하여 힘스의 재활의료기기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 된다.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5,300원 1) 힘스인터내셔널의 인수를 통해 디오텍과 인프라웨어의 기술을 접목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며, 2) 고령화시대에 발맞추어 재활의료기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300원을 제시한다. 목표가는 디오텍의 지난 4년간 가장 최저 PER 13.7배, 의료기기업종 PER(보수적인 관점) 30배를 각각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4분기 매출액은 47억원으로 QoQ 9.3%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QoQ 0.0%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에 비상장 지분을 매각 하면서 일회성 이익이 3억원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순수 영업이익은 QoQ 33.3% 성장한 수준이다. 디오펜 계약을 러닝로열티로 변경한 주요 거래사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실적개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12년에는 1)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2)음성사업 부문 매출이 확산되고 3)M&A 시너지로 신규 거래사가 확대 될 것이기 때문에 YoY 40.0% 수준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솔루션 확산에 따른 매출 성장
2012년에는 음성솔루션 부문의 매출원이 다양해지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사는 올해 SK Telesys 음성합성 솔루션 TTS System을 시작으로 다음에 필기인식과 전자사전 음성인식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건강검진심사평가원에 시각장애인용 음성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음성 사업부문에서 총 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식경제부의 WBS(World Best Software) Project로 100억원을 지원받아 음성엔진을 위한 동시 통역기 개발에 착수하고, 삼성 스마트TV에 음성인식 솔루션을 탑재하는 등 2012년에도 신규 매출원 확보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M&A를 통한 거래선 확보 등 안정적인 사업 환경 확보
11월15일 인프라웨어는 디오텍 경영권 인수를 위해 140억원 규모의 지분(160만주, 21.7%)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 인프라웨어의 인수로 동사는 1)기존 주요 거래사와의 안정적인 사업환경 확보와 2)신규 거래사 확보 3)음성기술에 대한 R&D 및 투자 강화의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프라웨어의 Polaris 오피스와의 연동을 통해 동사의 필기, 음성, OCR 솔루션에 대한 제조사들의 니즈가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주요 거래사인 삼성, LG, 팬택에서 HTC, Asus, Acer, Panasonic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