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종목] 휴온스글로벌 084110
| 테마/업종/관계도 | FICS | 종목명 |
| 미용기기 / 보톡스 / 전염병(코로나19) - 제약 | 제약 | 휴온스글로벌 |
| 종목명 | Business Summary | 토픽 자세히 |
| 휴온스글로벌 | Business Summary[2020/12/20] 매출 성장에 따른 수익 상승 동사는 지주회사로 전환되어 투자, 브랜드수수료, 경영자문수수료, 임대수익 등 지주회사 사업과 보툴리눔 톡신 제품 사업을 영위함. 분할 후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휴온스글로벌은 분할전 사업부문을 제외한 투자사업부문과 보톡스사업을 영위함과 동시에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 분할 후 신설회사인 주식회사 휴온스는 의약품 사업부문 일체를 영위함. 2016년 5월 3일 기업 분할에 따라서 주식회사 휴온스글로벌로 사명 변경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 증가, 영업이익은 22.5% 증가, 당기순이익은 35.9% 증가. 매년 고성장중인 보톨리눔 톡신이 매출성장을 견인하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6% 증가하였음. 그에 따라 영업이익은 22.5% 상승함. 자회사 필러제품과 더불어 뷰티성형 시장 시너지 창출을 위해 개선용 보툴리눔 톡신의 양성교근비대증 개선의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를 위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음. Business Summary[2021/06/30] 꾸준한 매출 성장 지속 동사는 지주회사로 전환되어 투자, 브랜드수수료, 경영자문수수료, 임대수익 등 지주회사 사업과 보툴리눔 톡신 제품 사업을 영위함. 분할 후 존속회사인 동사는 분할전 사업부문을 제외한 투자사업부문과 보톡스사업을 영위함과 동시에 지주회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함. 분할 후 신설회사인 휴온스는 의약품 사업부문 일체를 영위함. 2016년 5월 3일 기업 분할에 따라서 휴온스글로벌로 사명 변경함.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9% 증가, 영업이익은 8.7% 증가, 당기순이익은 5.1% 증가. 보톨리눔 톡신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매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꾸준히 상승 중임. 동사는 2020년 12월 16일자 이사회에서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한 책임 경영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바이오 사업부문과 투자 및 브랜드 사업부문을 분할하는 결의를 하였음. |
미용기기 보튤리눔 톡신 제품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고 미간주름개선용 보툴리눔 톡신 제품 출시. 또한 눈가주름 개선용으로 적응증 확대. 전염병(코로나19) - 제약 러시아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 2021년 8월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후 컨소시엄을 통해 월 1억 도즈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할 방침으로 알려짐(2021.04.16 기준). |
| 제목 | 정보제공 | 날짜 |
| 휴온스글로벌, 러 '스푸트니크V' 백신 시생산 시작 | 매일경제 | 2021.09.17 14:30 |
| 휴온스글로벌,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시생산 돌입 | 머니투데이 | 2021.09.17 12:20 |
| 휴온스글로벌, 2Q 매출 1437억·영업익 195억원 | 아시아경제 | 2021.08.17 16:06 |
| 휴온스글로벌, 2Q 매출액 1437억원…전년比 14%↑ | 머니투데이 | 2021.08.17 14:19 |
|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기술이전 총책임자, 휴온스글로벌 방문 | 이데일리 | 2021.08.10 10:42 |
| 공정위, '금융사 주식 소유' 휴온스글로벌 등 제재 | 비즈니스워치 | 2021.07.12 18:08 |
| 공정위, ‘금산분리 위반’ 휴온스글로벌 등 4개사 제재 | 이데일리 | 2021.07.12 17:59 |
|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주 200단위 식약처 품목허가" | 이데일리 | 2021.07.09 11:29 |
| 휴온스글로벌, 리즈톡스주 200단위 품목허가 완료 | 헤럴드경제 | 2021.07.09 11:25 |
| [특징주]휴온스글로벌, 자회사 러 1회 백신 국내 판권 확보에 급등세 | 헤럴드경제 | 2021.07.07 09:52 |
| “러시아 백신, 델타 변이에 효과” 관련주 강세…이아이디·이트론·휴온스... | 매경이코노미 | 2021.06.30 14:18 |
| [특징주] 휴온스글로벌,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델타 변이 효과 ... | 헤럴드경제 | 2021.06.30 09:31 |
| 휴온스글로벌, 1회 접종 러시아 코로나 백신도 생산 | 한국경제 | 2021.06.28 17:18 |
| 휴온스글로벌 "러시아 1회 접종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 | 서울경제 | 2021.06.28 15:15 |
| 휴온스글로벌, 러 1회 접종 '스푸트니크 라이트' 생산도 맡는다 | 파이낸셜뉴스 | 2021.06.28 13:56 |
| 휴온스글로벌, '1회 접종' 러시아 코로나19 백신도 생산한다 | 아시아경제 | 2021.06.28 10:25 |
| [코스닥 공시] 뷰노 / 팬엔터테인먼트 / 휴온스글로벌 | 매일경제 | 2021.06.25 17:29 |
|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1019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이데일리 | 2021.06.25 15:02 |
| 휴온스글로벌, 바이오파마 지분 10.5% 535억원에 처분 | 이데일리 | 2021.06.24 15:29 |
|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스톡옵션 부여 | 파이낸셜뉴스 | 2021.06.10 16:47 |
|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임직원에 스톡옵션 부여 | 아시아경제 | 2021.06.10 14:57 |
| 휴온스글로벌, 800억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 아시아경제 | 2021.06.10 14:44 |
| 휴온스글로벌, 800억원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 이데일리 | 2021.06.10 13:52 |
| 휴온스그룹, 휴온스글로벌 임직원에 56억원 스톡옵션 부여 | 한국경제 | 2021.06.10 14:13 |
| 휴온스그룹,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스톡옵션 부여 | 서울경제 | 2021.06.10 14:11 |
| 휴온스글로벌 “자회사 블러썸엠앤씨, 회생절차 종결 결정받아” | 이데일리 | 2021.05.12 16:31 |
| 휴온스글로벌, 1분기 영업이익 205억···전년比 9% 성장 | 서울경제 | 2021.05.11 14:41 |
| 휴온스글로벌, 1분기 호실적에 강세 | 한국경제 | 2021.05.11 10:32 |
| 휴온스글로벌, 1분기 매출 1316억원…전년比 13%↑ | 한국경제 | 2021.05.11 11:36 |
| 휴온스글로벌, 1분기 영업익 205억…9% 증가 | 이데일리 | 2021.05.11 10:38 |
|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승인… 휴온스글로벌·휴메딕... | 아시아경제 | 2021.05.07 13:48 |
| 휴온스글로벌, 미국 법인장에 최재명 대표 선임 | 머니투데이 | 2021.05.03 16:08 |
| 종목명 | 제목 | 증권사 | 작성일 | 조회수 |
| 휴온스글로벌 | 휴온스 그룹의 중국 공략법. 북경 탐방기 | DB금융투자 | 17.05.30 | 2192 |
| 휴온스 | 오랜 숙성기간을 지나, 세상 밖으로 나오다! | IBK투자증권 | 13.06.07 | 1088 |
| 휴온스 | 2011년 턴어라운드 성공! 다양한 사업 통해 .. | 키움증권 | 12.04.20 | 1307 |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그룹의 중국 공략법. 북경 탐방기
DB금융투자|2017.05.30|조회 2190
휴온스 그룹의 중국 공략법. 북경 탐방기
지주사 휴온스글로벌 주목, 휴톡스 수출과 자회사 지분가치 상승 기대: 휴온스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휴톡스에 대해 2016년 10월 한국식약처의 수출허가를 획득하여 일본, 아시아, 중남미로 수출하고 있다. 휴톡스의 임상3상은 2017년 하반기 국내와 미국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빠르면 2020년 미국시장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톡스는 휴온스글로벌이 제조하고 휴온스가 임상과 판매를 담당하는데 휴온스와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가 될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휴톡스 수출에 따른 수익 증가와 각각 41%, 40%의 지분을 보유한 휴온스, 휴메딕스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지분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휴온스글로벌의 주가는 지배기업의 지분가치를 합산한 수준이기 때문에 휴톡스의 사업가치를 반영한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된다.
휴온스 역시 2017년 휴톡스의 수출과 수탁사업 부문 성장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별도기준 순이익 컨센서스 258억원의 13배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는 중견제약사 17E P/E 평균 13배에 상응하며, 보톡스 관련기업 17E P/E 평균 27배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필러의 매출 실적이 직접 반영되는 만큼,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 시장의 점진적 매출 성장과,2018년 리도카인 필러의 중국 출시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휴온랜드 및 북경인테림스 애널리스트 탐방 : 5/25~5/27 휴온랜드 및 북경인테림스 애널리스트 현장탐방을 진행했다. 휴온랜드는 휴온스와 바이오 신약 개발을 업으로 하는 중국 노스랜드의 합작법인으로 2012년 설립됐으며 안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한다. 북경인테림스는 휴메딕스에서 생산한 필러 엘라비에와 물광주사 더마샤인의 중국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 공략법 1. 현지화 법인 휴온랜드 : 휴온랜드는 중국 노스랜드 50%, 휴온스 39%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 지분의 41%를 소유하고 있다. 중국 의약품 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경제발전의 요인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약가와 품질에 대한 정부의 규제로 인해 허가∙입찰을 통한 시장진입이 점점 어려운 상황이다. 휴온스는 현지 업체인 노스랜드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안정적으로 중국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2014년 완공된 점안제 공장은 2016년 11월 신판GMP 인증을 획득하였고, 2017년 4월 부터 녹내장 치료제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 판매를 개시했다. 중국에서는 각 성시별 약가 입찰이 필요하며 입찰에 성공할 경우 해당 성분에 대해 단독공급하고, 부득이한 경우 2번째 입찰기업에게 공급 기회가 주어진다. 휴온랜드의 주요 전략은 고품질, 저가입찰로 국가보험목록에 포함시켜 공립병원과 약방 위주로 판매하는 것이다. 점안제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산텐, 알콘 등의 글로벌 기업에 대해서는 가격으로, 영세한 중국기업에 대해서는 품질로 우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휴온랜드를 통한 현지 침투 전략은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2017년 주석산브리모니딘으로 시작하여 2018년부터 히알루론산, 레보플록사신, 2019년 올로파타딘, 관류액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중국내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중국 공략법 2. 병원 집중 영업으로 미용 브랜드 각인: 휴메딕스는 40%의 지분을 가진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히알루론산을 활용한 엘라비에 필러, 더마샤인 물광주사 장비를 생산한다. 현재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의 허가를 받은 국내 필러 제품은 휴메딕스가 생산하는 엘라비에와 LG화학의 이브아르 뿐이다. 엘라비에와 더마샤인의 중국 판매를 담당하는 북경인테 림스는 공급단가가 높은 미용성형 병원을 중심으로 영업하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각인하 는데 집중하고 있다. 주요 마케팅 전략은 1) KOL(Key Opinion Leaders)를 활용한 학술 정보 Cascade, 2) 실습 교육 및 학회 지원을 통한 브랜드 노출, 3) 브랜드 각인을 위한 스타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엘라비에는 Monophasic 형태의 필러로 점성이 높기 때문에 효과가 장기간 지속된다는 측면에서 시술 대상자의 만족감은 높지만 시술에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동사는 제품 사용 측면에서 사용자들에게 교육과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단계이고, 중국 정부는 비공식적 유통채널로 공급되는 제품에 대해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점차 엘라비에와 더마샤인의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상반기 리도카인이 함유된 필러가 출시되면 휴메딕스의 매출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온스 오랜 숙성기간을 지나, 세상 밖으로 나오다!
IBK투자증권|2013.06.07|조회 1086
국내 제약사의 생존전략은 결국 ‘다양한 성장동력 확보’ 최근 신정부는 보건복지 예산 확대와 국내 제약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면서도, 불공정 거래 및 세무조사 시행 등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외부환 경의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는 정부정책 방향성, 즉 트렌드(Trend)를 읽는 경영전략도 중 요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위험관리)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가져가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다양한성장동력확보가장기적생존전략의핵심이라 판단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상향 이러한 판단아래 휴온스에 대한 목표가격을 기존 20,000원에서 40,000원으로 상향하 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BW 완전희석)에 동사 의 지난 3년간 역사적 PER(x22)를 기준으로 자회사 가치를 반영, SOTP로 산정했다.
목표주가 상향 근거(Investment points) ① 다양한사업포트폴리오 사업포트폴리오 사업포트폴리오확보 외부변수에대한민감도최소화 : ETC(비급여 40%) 外 OTC, 수탁(cGMP급 생산시설), 의료기기(원심분리기, 혈당측 정기 등), 수출 등 정부정책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확보 ② 히알우론산제품라인업확보 사업및적응증확대가용이 + 최근높은관심 : 최근 헬스케어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점안제(인공눈물), 필러, 관절염치료제, 유 착방지제, 화장품 등 다양한 사업 및 적응증 적용이 가능한 품목 확보 ③ 자회사와의시너지 휴메딕스(히알우론산) + 휴온랜드(중국법인, 점안제) : 히알우론산 원료 및 제품 생산 휴메딕스, 중국 북경 JV社 점안제 생산 휴온랜드, 바 이엘, 엠플 생산 휴베나, 신장투석액 휴니즈 등 경쟁력 있는 자회사 보유 ④ 경쟁력있는 R&D Pipeline R&D Pipeline 천연물 & 개량신약등최근트랜드반영 : 천연물 신약(파킨슨치료제 임상 3상 완료, 지방간, 패혈증 등), 복합제 등 개량신약 (조루,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바이오신약(욕창치료제) 등 다양한 Pipeline 확보
II. 목표주가 상향 근거(Investment points)
1.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확보 휴온스는 지난해 4월 시행된 신약가제도(대규모 일괄약가인하)에도 불구, 2012년 연간실적 K-IFRS 별도기준 매출액 1,221억원(+14.5% YoY), 영업이익 128억원(+92.0%, OPM 10.5%), 당기순이익 63억원(+113.2% YoY, NPM 5.2%)을 달성했다. 13.1Q에도 우수한 실 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정부규제 리스크 등 외부변수에도 불구, 안정적 성장이 가능한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보했기에 가능했다. 동사는 국내 제약업체 사업모델(Business-model, 이하 BM) 중 전형적인 종합 비즈니스 모델(Total Business-model, 이하 TBM), 즉 전문의약품(ETC, 비급여 의약품 비중 약 40%), 주사제, (국소)마취제, 의료기기, 수탁 및 수출 등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영위 하고 있다.
동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중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cGMP급 생산시설을 활용한 수탁 및 수출 증대와 의료기기 부문이다. 동사는 지난 2009년 약 500여억원 투자를 통해 연간 3,000억원 매출 규모의 cGMP급 생 산시설을 신축했다. 이는 최근 국내외 의약품 품질 기준에 대한 각국의 정책 강화 대비와 향후 수출확대를 위한 투자로 이를 통해 동사는 수탁 및 수출 증대 外 생리식염 주사제에 대한 미국 FDA(510K) 승인도 완료, 2013년 말 FDA 실사 후 cGMP 인증 및 ANDA 품목 허가까지 기대하고 있다. 의료기기 부문 또한 매출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는데, 필러 판매 시 수반되는 관련 의료기기 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필러 시술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더마샤인 外 체외진단분야에 기본적 으로 사용되는 원심분리기 등의 수요도 꾸준히 증대하고 있다. 이 밖에 하반기 출시 예정인 혈당측정기도 향후 동사의 주력 의료기기 품목으로 기대된다.
2. 히알우론산 제품 라인업 확보
최근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히알우론산(이하 HA: Hyaluronic acid)은 유리체막 (Hyaloid)과 우론산(Uronic acid)의 복합명칭으로 무코다당류로 알려진 물질로써, 신체 진 피내의 성분으로 약 200배에 달하는 용량의 수분을 흡수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HA는 인공눈물(점안제), 필러, 관절염치료제, 유착방지제, 화장품 등 다양한 적응증의 품목과 사 업에 활용될 수 있다. 동사는 자회사 휴메딕스를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고마진의 품목 구성, 즉 HA 제품 라 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우선 점안제(카이닉스) 부문에서는 전세계 안과 부분 1위 업체인 알콘(Alcon)社를 통해 안 정적인 매출(판매: 알콘, 제조: 휴온스)을 시현하고 있으며, 국내 약 800억원 시장 중 높은 MS를 확보하고 있다. 콜라겐(Collagen)과 함께 최근 필러의 원료로 각광 받고 있는 HA성 분의 제품(엘라비에)도 복소점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라이트(잔주름, 애교살, 미간, 입술), 딥라인(팔자주름, 코, 이마), 울트라볼륨(턱, 광대, 윤곽))의 품목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필 러의 경우 제품뿐만 아니라 관련 의료기기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 밖에 퇴행성 관절염 등 다양한 관절염치료제와 개복수술 시 장기의 수분을 유지하고 유착을 방 지하는 수술용 유착방지제,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필러의 경우 최근 피부과 및 성형외과, 뷰티샵 등에서 보톡스 대비 안정성과 높은 수 익성으로 지속적인 수요가 확대(국내 시장 약 850억원 규모)되고 있어 향후 시장확대로 인 한 매출증대(’10년 18억원 < ’11년 37억원 < ’12년 84억원)가 기대된다.
3-1. 자회사와의 시너지 : 휴메딕스
휴메딕스 : HA 원료, 제품 제조 판매 2014년 말 IPO 계획
동사의 점안제(카이닉스), 필러 제품 라인업 등의 원료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휴메딕스는 지난 2003년 설립되었으며, 약 4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HA를 바탕 으로 관절염치료제, 안과수술보조제, HA원료, 필러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휴메딕스는 모회사 휴온스와의 HA 비즈니스와 중국 북경 JV社인 휴온랜드의 점안제 비즈니스의 시너지를 위해 2014년 말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난 13.1Q K-IFRS 별도기준 매출액 46억원, 영업이익 13억원(OPM 28%), 당기순이익 11억원(NPM 14%)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되기 때문에 IPO가 사실상 마무리 되는 2015년 초에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따라서 최근 HA의 시장에서의 높은 관심과 유사 BM 업체(바이오랜드, 삼천당제약)와 유사 품목군이라 할 수 있는 보톡스 관련 업체(메디톡스)와의 비교 시 IPO가 마무리 되는 2015 년을 기준으로 PER 15배 적용은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 판단한다.
3-2. 자회사와의 시너지 : 휴온랜드, 휴베나, 휴니즈
휴온랜드 : 중국 JV로 점안제 생산 및 판매
휴베나 : 엠플, 바이알 등 의약품 유리용기 생산
1996년 설립된 휴베나는 엠플, 바이알, 카트리지 등 의약품 유리용기 전문 생산업체로써 주사제 및 생리식염수 매출 비중이 높은 휴온스와 시너지가 매우 높다. 최근 약가인하로 인 해 원가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휴온스는 자회사 휴베나를 통해 부재료 등에 대한 제조원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최근 휴베나는 공장 증설로 연간 매출액 기준 200억원 규모의 생산 설비를 확보했다. 동사 에 대한 휴온스 지분율은 약 40% 이다
휴니즈 : 신장 투석액 및 의료기기용 세척소독제
1999년 설립된 휴니즈는 의료기기용 세척소독제 外 만성신부전 환자에 사용되는 인공신장 투석의 관류액(산성용액으로 초산(Acetate) 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3세대 투석액)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신부전 환자수가 2006년 대비 2010년 37% 증가함에 따라 진료비도 48%나 증가하는 등 향후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4. 경쟁력 있는 R&D Pipeline
천연물 & 개량신약 등 최근 트랜드 반영
최근 정부는 국내 제약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 중 하나로 개량신약 및 천연물신약에 대한 지 원과 정책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이는 최근 한국 사회의 고령화 심화와 신정부의 보건복지 관련 정책 확대에 따른 예산 확보와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와 깊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동 사의 R&D Pipeline에 대한 수혜가 기대된다. 동사는 지난 5월 파킨슨병 피로증산 개선제(휴베나주, 천연물신약)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완료, 발매까지 식약처의 신약허가심사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그 밖에도 동 사는 패혈증 치료제, 안구건조증치료제, 고혈압 복합제 등 다양한 R&D Pipeline을 확보하 고 있다.
* 제공되는 내용은 투자에 영향을 주는 재료가 아닌 투자판단에 참고자료 입니다.
※ 투자성과는 보유종목 기준으로 산출되어, 매도시 발생하는 실현손익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