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자] 관련주 _ 비철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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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자] 관련주 _ 비철금속 - 구리

그런데 왜 이 관련주 인가?

토픽 설명
3줄 요약

▷ 구리는 산업 전반에 사용..가격 흐름이 경기 척도 역할을 한다.
▷ 주요국들의 친환경 정책으로 구리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 구리 가격 상승 시 매출 증가 기대에 관련주 주가도 긍정적이다.

비철금속은 철 이외의 금속으로 아연, 알루미늄, 구리(동), 납(연) 등이 있음.

구리는 전도성이 은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에어컨, 자동차, 전력망, 건설, 전자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산업용 금속.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가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전 세계 경기 동향에 민감한 원자재 가운데 하나이다.

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오르면 글로벌 경제에 곧 상승기가 온다는 시그널로 해석. 구리 값이 내리면 그 반대로 판단한다.

구리 관련주는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바로 판매가에 반영시킬 수 있는 구조. 따라서 제품 가격이 상승해 실적이 좋아져 수혜를 받음.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은 2020년 초 코로나19 충격으로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가 불거지면서 하락세를 보였음.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1월 하순부터 급격히 하락한 구리는 지난 3월 23일 톤당 4625달러를 기록하며 연저점을 찍기도 함. 그러나 4월 들어 구리 가격은 반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고 주요국이 경기 부양과 유동성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경기 회복 기대가 형성된 점이 이유이다.

2021년 2월 22일(현지시간)에는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가격이 9년여만에 최고가인 톤당 9199달러까지 치솟음. 경기 회복에 의한 견조한 구리 수요와 낮아진 재고 수준 등으로 인해 가격이 강하게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각 주요국들이 그린 경제를 채택하고 있어 향후 구리 수요도 밝은 상황. 전기차의 경우 일반 내연기관차와 비교했을 때 차 한 대당 약 20배 정도의 구리가 더 필요하기 때문. 또한 풍력발전을 위한 터빈에도 구리가 사용되고, 재생가능에너지원을 통해 발생한 전기를 전력망에 연결하는데 사용된다.

중국 정부는 2060년까지 탄소중립 상태로 만들기 위해 5개년 계획에 따라 재생가능에너지에 집중하겠다고 선언(2020.09.23). 미국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으로 2조달러(한화 2234조원) 규모의 에너지·인프라 투자를 집행할 계획. 이 외 EU(유럽연합), 일본, 한국 등 국가들도 탄소제로를 위해 재생에너지에 투자할 계획이다.

FICS	종목	Business Summary	토픽 자세히
금속 및 광물	이구산업	Business Summary[2020/12/17] 원가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동사는 1968년 9월에 산업용 동판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95년 8월 18일자로 주식을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함. 비철금속 전문 제조업체로서 산업 발전을 위해 50여년을 노력해 옴. 신동시장에서 동사와 풍산이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경쟁이 심화됨. 신동산업은 제품생산을 위해 대단위 규모의 설비와 자본이 투자되는 장치산업으로, 자동차,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4% 감소, 영업이익은 46.7%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주요 제품의 판매단가가 인하되었고, 전기동의 가격 상승에 따라 원가율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함. 전기차 부품용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 소재 납품업체에 대한 제품 개발 및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음.	황동, 인청동 등 구리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비철금속 전문 제조사. 국내 시장 과점 중.
금속 및 광물	대창	Business Summary[2020/12/21] 원가 하락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동사는 1985년 11월 1일 설립되었으며 1993년 6월 1일 법인 전환 하였고 2000년 8월 2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주식을 상장함. 황동단조품, 가공품, 황동볼밸브, 냉동볼밸브, 황동분배기 등의 황동 소재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신동은 기초소재산업으로서 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 않지만, 경기변동에 선행되는 편임. 국내 신동업계는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상황을 유지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 증가, 영업이익은 25.7% 증가, 당기순이익은 7.3% 감소. 주요 제품은 황동봉 등의 단가가 하락했으나, 원재료 가격 인하 효과로 원가율이 감소되면서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음. 법인세 비용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소폭 감소함. 전기차 산업의 성장이 구리 수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전기차는 일반 내연기관차와 비교했을 때 차 한 대당 약 20배 정도의 구리가 더 필요함.	구리와 아연을 합금해 만든 황동봉 제조사. 시장점유율 42.5%.
금속 및 광물	풍산	Business Summary[2020/12/20] 방산부문 매출증가로 이익성 증가 도사는 1968년 10월 설립된 풍산홀딩스로부터 2008년 7월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8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재상장함. 동사의 사업분야는 동 및 동합금 소재와 가공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신동사업 부문과 각종 탄약류를 생산하는 방산사업 부문으로 크게 구분. 주요 종속회사들은 해외 현지법인을 통하여 미국과 태국 등에 대규모 생산, 판매 라인을 가동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 증가, 영업이익은 177.3% 증가, 당기순이익은 289.5% 증가. 매출이 증가함과 동시에 원재료비, 판매 관리비 등이 줄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함. 당기순이익은 외환차익의 증가로 큰 폭으로 증가. 3분기까지 신동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세계적 경기침체로 4.5%감소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방산부문은 탄약, 플랜트 수출물량 확대로 많은 증가가 있었음.	구리를 가공해 만드는 신동 제조사. 총알 제조 등 방산 사업도 영위.
전기장비	LS	Business Summary[2020/12/20] 매출 소폭 상승, 순이익 감소 동사는 1962년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7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지주회사로서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함. 주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브랜드 수수료 수입 등이 있음. 동사의 사업부문은 연결기준의 사업형태를 고려하여 전선사업부문, 일렉트릭사업부문, 엠트론사업부문, 아이앤디사업부문으로 사업을 구분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3% 증가, 영업이익은 1.3% 증가, 당기순이익은 27.8% 감소. 2014년 2월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생산을 통한 원가경쟁력 확보 및 현지 고객사로 직접 판매 체계를 구축함. 동사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등 국내고객의 플래그십 모델에 지속적으로 당사 제품을 Spec-in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LS그룹 지주회사로 국내 구리 시장을 독점 중인 LS니꼬동제련(지분율 50.1%)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LS의 대부분 계열사들은 구리를 주요 제품의 핵심 원료로 삼고 있어 구리 가격이 상승하면 제품 판매단가도 상승(2020.06 기준).
금속 및 광물	서원	Business Summary[2020/12/17] 매출 감소와 수익성 하락 동사는 1988년 9월 7일 설립되었으며 1996년 1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동합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020년 연결누적 매출액 기준으로 동가공업체 중 점유율 3위를 기록함. 비철금속산업은 산업전반에 필수적인 기초소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며 용해, 주조, 압출 등의 공정에 대규모 기계장치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임. 용도는 광범위하게 전기, 전자, 선박, 반도체 등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3% 감소, 영업이익은 37.4% 감소, 당기순이익은 91.7% 감소. 제품단가 하락과 가동률 하락으로 인해 동합금 사업부를 중심으로 매출액이 감소하였음.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에 따라 영업이익이 상당 폭 감소함. 원재료의 시세의 기준인 국제전기동가격과 아연시세변동에 따라 향후 실적이 영향을 받을 수 있음.	구리와 다른 금속 및 비금속을 융합시켜서 만든 동합금 제조사.
금속 및 광물	KBI메탈	Business Summary[2020/12/21] 주요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 동사는 MOTOR와 TRANSFORMER의 CORE 생산을 목적으로 1987년 2월 25일에 설립하였으며 1994년 12월에 상장함. 주요 사업부는 전장사업부, 메탈사업부, 전선사업부로 구분할 수 있음. 전기, 전자부품 산업은 기술집약형 산업으로서 기초부품 소재인 자성철심은 소형변성기와 전기모터 및 자동차에 내장되는 D/C모터 등 전기적인 힘으로 작동되는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산업임.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7% 감소, 영업이익은 101.3% 증가, 당기순이익은 573.4% 증가. 전선사업부 판매는 부진했으나 메탈사업부의 호조로 매출액은 소폭 감소에 그침. 메탈사업부의 이익률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전장사업부는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위해 설비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SUB ASS'Y분야 등에서 개발 및 영업을 집중하여 성장할 예정임.	동스크랩, 전기동 등을 이용해 송전·통신용 동선(ROD) 등 제조.
금속 및 광물	풍산홀딩스	Business Summary[2020/12/18] 매출 감소 및 수익성 악화 동사는 1968년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1988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풍산을 비롯한 총4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동사 및 자회사는 주사업부문과 동 및 동합금 제품의 생산ㆍ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제조사업부문을 영위함. 주 수입원은 제품/상품/용역 매출액, 관계기업투자주식 등의 이익, 상표권수익, 수입배당금 등이 있음.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4% 감소, 영업이익은 23.8% 감소, 당기순이익은 43.6% 감소. 동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판매비와관리비,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는 반대로 증가하며 영업이익의 감소로 이어짐. 상대적으로 이자수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나 이자비용은 이전 수준을 비슷하게 유지하며, 당기순이익 또한 감소세를 보임.	풍산그룹 지주회사로 비철금속 소재업체인 풍산의 지분 37% 보유.
전기장비	LS전선아시아	Business Summary[2020/12/15] 영업이익 감소 동사는 2015년 5월 15일 엘에스전선아시아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16년 9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음. 동사는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지주회사로 주 수입원은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및 용역 제공에 따른 수익 등이 있음. 안정적인 수주잔고의 확보를 위해 베트남에 선제 진출하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선기업으로서 베트남 로컬기업과 비교해 품질, 사후관리가 확실한 경쟁우위 요소가 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 증가, 영업이익은 32.1% 감소, 당기순이익은 51.6% 감소. 동사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매출원가와 판관비, 인건비 등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음. 법인세비용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익의 큰 폭 감소와 세전계속사업이익의 대폭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감소하였음.	LS그룹 계열의 구리를 원료로 한 전력케이블·통신선 제조사. 베트남 전선시장 1위(점유율 약 30%).
전기장비	LS ELECTRIC	Business Summary[2020/12/21] 대외 환경에 따른 이익 축소 동사는 1974년 7월 24일 설립되어 전기, 전자, 계측, 정보 및 자동화기기의 제조, 판매 및 유지보수를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1994년 7월 상장함. 전력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자동화기기와 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 그리고 녹색성장과 관련된 그린에너지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전력산업은 고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국가 기반 산업이자 기술집약적 산업임.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8% 증가, 영업이익은 19.3% 감소, 당기순이익은 28.7% 감소. 자동화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음. 전력사업부문 판가의 하락과 원재료 가격의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함. 글로벌 수요 감소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주요국 건설/인프라 투자 지연, 축소가 예상됨. 코로나 사태 완화 및 유가 등 외부요인이 안정화 된 이후 수요가 점차 회복될 전망임.	LS그룹 계열의 전력기기 및 시스템 제조사. 자회사 LS메탈(지분율 100%)을 통해 구리를 원료로 하는 동관 생산(2020. 0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