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입니다! 이런 종류의 지원금 신청 미루다가 마지막 날 정신없이 신청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엔 여유롭게 준비하려고 해요.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하니, 안 받을 이유가 없겠죠? 신청 방법부터 주의할 점까지 쉽게 알려드릴게요.
1. 신청 기간과 4부제 운영 방법 알아보기
우선, 이번 지원금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21일부터 2월 20일까지인데요. 첫 주에는 신청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생년 끝자리 숫자별 4부제로 운영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생년 끝자리가 1이나 6이면 1월 21일, 2나 7이면 1월 22일에 신청할 수 있어요. 저는 생년 끝자리가 3이라 1월 23일에 신청해야겠네요. 만약 날짜를 놓치더라도 1월 25일부터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2. 온라인 vs 오프라인 신청 방법 비교
신청 방법도 두 가지가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신청이 편해서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도전하려고 해요. 신청 사이트는 relieffund.paju.go.kr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 본인 명의의 파주페이 카드가 있어야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지난번에 접속자가 많아 사이트가 느려진 적이 있었으니, 이번엔 미리 준비해보려 합니다.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데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돼요. 신분증과 신청서만 있으면 되고, 파주페이 카드가 없어도 현장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어요. 부모님은 오프라인 신청을 선호하시는데, 대기 시간이 길 수도 있으니 여유 있게 가보시는 게 좋아요.
3. 지원금 사용 기한과 주의할 사항
주의할 점도 몇 가지 있어요. 온라인 신청은 반드시 본인만 가능하고 대리 신청이 안 돼요. 반면, 오프라인에서는 같은 세대라면 직계 가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죠. 미성년자는 부모님이나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으니, 필요한 서류를 미리 챙겨두세요.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할 수 있어요.
지원금은 신청 후 익일부터 파주페이 카드로 지급되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해요. 저처럼 깜빡 잊고 기한을 넘기면 아까운 돈을 날리게 되니, 이번엔 계획적으로 써야겠어요. 동네 마트나 음식점에서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해보세요.
혹시 파주페이 카드를 분실했거나 아직 없는 분들은 걱정 마세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 새마을금고 같은 대행점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고,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해요. 저도 예전에 잃어버렸을 때 재발급받아본 경험이 있는데, 신분증만 있으면 금방 처리가 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파주시 민원콜센터(031-940-4114)나 일자리경제과(031-940-4584~5)로 문의해보시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요. 파주페이 고객센터(1644-9605)도 있으니 카드 관련 문의는 이쪽으로 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