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vs Non-Tesla 2부, 거부할 수 없는 생태계의 변화, 논테슬라 연합의 전망 [신과대화 : 자동차 베스트에널리스트 김준성 연구위원] Sep 30, 2020
2부 - Non-Tesla (논테슬라 관점의 전망) 연합의 배경
기존 전기차 시장의 웨이모(Waymo)는 시물레이션에 그 답을 찾고 있었다.
기계가 인간을 이기는건 어렵지 않았다. 바둑과 게임은 경우의 수가 제한이 되어 있다. 하지만 모빌리티에 이를 적용하는건 현실적인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다.
웨이모* 는 바둑과 게임처럼 접근 했다면 테슬라는 실제 100만대 가량으로 딥 런닝을 계속 하고 있다.
웨이모는 이전 모빌리티 디바이스에 차값만 2억 x 2000 만대 2조- 투입 하였지만, 실제 얻는량은 지극히 제한 적이고 지엽적이였다. 따라서, 최근 웨이모는 자동차 모빌리티의 디바이스 제공자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자동차 제조회사는 제조보다는 최대한 디바이스 원가를 낮추고, OS 로 수익이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필수적으로 OTA + Architecture + 전기차가 갖추어야 향후에 비즈니스에 시장을 이끌 수 있다.
Tesla 는 대부분의 자체 개발가 이루어지고 있다.
Tesla 이외에 드디어 경쟁사들의 등장. 2025년 까지 해당 경쟁에 들어오지 못하면 향후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
Non-Tesla 진영에서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향후 2년 이내에, VW + GM + 현기차 는 디바이스 제공자가 될 수 있다.
이들 Non-Tesla 에서 차량 OEM 제공자자들 간의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좋은 전기차 과 제원(현금흐름) 필수적이다.
현대차그룹 경쟁력
상기 현대그룹 차량은 3년전 출시된 1세대 전기차량이다.
일련에 차트에서 처럼 현대차그룹의 제원(현금 흐름) 을 마련해 두고 있다.
현대차 그룹은 이런 상기의 그래프를 통해 비교우위의 상품성의 전기차 + 투자를 위한 제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OTA + Architecture 구현 할 수 있는 기업이다.
모빌리티 시장의 가치는 제조의 가치에서 부가가치가 나오는것은 가중치가 내려갈것이며,
데이터 시장의 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이다. 즉 B2C 기업이 선호.
현대그룹에이 OTA 를 구현 한다면 내재적 가치에 대해서 직접적인 투자를 이끌수 있을것이다.
즉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차그룹 이외에 눈여겨 볼만한 벨류체인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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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해외시장에서의 부진
동사는 1967년 12월에 설립되어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그룹에 속하였으며, 현대자동차그룹에는 동사를 포함한 국내 53개 계열회사가 있음. 소형 SUV인 코나,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80 및 GV80 등을 출시하여 SUV 및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 하였으며, 수소전기차 넥소를 출시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감소, 영업이익은 53.3% 감소, 당기순이익은 83.7% 감소. G80, GV80 등 신차 효과로 내수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판매량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시장의 경우 판매량이 크게 감소한 상황.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으로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상승하고 있는점은 긍정적.
*현대모비스
Business Summary
[2020/12/21]
안정적인 성장 지속 기대
동사는 1977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89년 9월 5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음. 고무용 도료 기술로 출발해 폴리우레탄 수지 및 전자, 자동차, 생명과학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정밀화학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함. A/S부품 사업을 영위함. A/S용 부품사업은 부품의 책임공급을 위한 물류센터 등의 대단위 인프라 구축과 244개차종, 270만품목을 관리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 감소, 영업이익은 34.6% 감소, 당기순이익은 42.9%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전방산업 불황으로 부진한 실적 시현. 반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흐름 유지하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양호한 수준. 현대/기아차에 새시/캇핏/프런트엔드모듈 등 3대 핵심모듈과 제동/조향/램프/에어백 등 핵심부품과 각종 미래 핵심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어 지속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
*만도
Business Summary
[2020/12/18]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동사는 2014년 (주)한라홀딩스의 자동차부품 제조ㆍ판매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14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자동차 제동장치, 조향장치, 현가장치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 샤시부품 전문 제조회사임. 주요 매출처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및 현대모비스, 현대위아이며 이에 대한 매출액은 2019년 기준, 약 59%를 차지하며, 북미거점 OEM에서 19% 비중 차지함.
2020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 감소, 영업이익은 94.6%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기술력은 해외 OEM에게도 인정받아 북미 GM의 글로벌 프로그램에 ABS/ESC와 같은 전자제어 제동제품과 EPS와 같은 전동 조향제품의 Project 수주에 성공하는 등 유럽 대부분의 고급 브랜드에 납품함. 코로나 장기화로 전방산업 수요 부진에 따라 매출액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함.
질문해보기
:( 왜 우리 산업 기반은 디바이스 제공자 일까. 소프트웨어에 대한 익숙함은 언제쯤 이면 마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