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슴한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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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퍼즐을 맞춰가고 있다. 그 끝은 우주산업이다. 사람에게 꿈을 주고 설레임을 자극하는 주제이다. 

 

 

테슬라의 기업이야기,  테슬라의 현재위치, 기업 내용, 테슬라의 앞으로 사업방향, 그리고 미래가치가 이다.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회사가 아닌 FAANG 기업들과 같은 플랫폼 회사이며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내용이다.

1부는 테슬라의 기업이야기,  테슬라의 현재위치, 기업 내용, 테슬라의 앞으로 사업방향, 그리고 미래가치가 이다.

2부는 테슬라와 다른 진영  Non-Tesla 기업연합에 대한 이야기이며 현대차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늘 방송의 핵심은

테슬라의 기업이야기,  테슬라의 현재위치, 기업 내용, 테슬라의 앞으로 사업방향, 그리고 미래가치가 1부이다.

테슬라는 단순한 전기차회사가 아닌 FAANG 기업들과 같은 플랫폼 회사이며 자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내용이다.

2부는 테슬라와 다른 진영  Non-Tesla 기업연합에 대한 이야기이며 현대차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life = date = money . 앞으로의 세상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채널에서 모아지는 데이터 양을  보여주고 있다.

막내그래프는 데이터의 양을 보여주고 있다. 연간 글로벌 데이터 발생량 10년전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 향후 10  10 이상 늘어난다고 전망된다고 한다. (갑자기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컴퓨터와 반도체들이 대단해 보인다. )

사람들은 유무형의 각종 디바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남기고  데이터들을 모아서 비지니스를 펼치는 기업들을 우리는 플랫폼기업이라고 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보인다. 그림의 가장 오른쪽에는 내가 요즘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마이데이터가 있다.

5 플랫폼회사. 시작은 모두 달랐다. 그러나  많은 데이터를 모으며 사업을 확장하면서 이제는 거의 유사한 일을 하는 기업들이 되었다.

5 플랫폼 기업들이 비슷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므로 애플과 페이스북의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기업가치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있다. (사실 이것은 이런 엄청난 보고서가 아니라도 우리들이 모두 피부로 느끼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분은 테슬라의 플랫폼 기업의 가치를 설명하기 위해 이건 자료들을 꼼꼼히 만들어 보여주신다.  대단하다.)

5 플랫폼 기업들이 후발 주자의 성장(진입) 막기 위해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매출증대하면 현금이 증가하고 현금을 바탕으로 투자를 확대하면서 후발업체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독점적 매출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얼마전 5 기업의 회장들이 독점적 지위로 인해 미청문회에 불러갔던 기사가 생각이 난다)

그리고 현재 미국 주식시장이 5대기업외에는 거의 정체되어 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5 기업은 매출증대와 함께 PSR 함께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테슬라가 등장한다. 이동 데이터. 현재 생활의 모든 부분이 데이터화되고 있는데 미개척분야가 이동이라고 한다. 그림에서   있듯이 시간에 따라 데이터가 달라지고 있다. 오전6, 12, 오후6. (,  그래프를 보면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데이터를 시간별로 종류별로 분류해서 시각화 해서 보여준다.) 아무튼 이동데이터는 확보와 제어부터 진입자체가 극도로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한다. 5 플랫폼기업도 연구를 계속하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테슬라는  새로운 시장에 뛰어 들었다. 하긴, 자동차 생산라인이 없어서 전기차를 시작했다는 테슬라니깐 가능한 선택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이동데이터를 활용한 모빌리티 플랫폼 비즈니스를 시작한 2019부터 시장은 주가로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해 주고있다.

Model S 2012년이후 올랐던 주가는 박스권의 흐름을 보이다가 자율주행, 인공위성, 배터리  장비 업체 인수, 구독경제 시작, Model Y 발표, Glga Texas 건설 발표등 2019년을 기점으로 급등하고 있는 것을   있다.

테슬라는 자동차 업체가 성숙기 비지니스 단계에 들어서면서 정체되어 있는 시간에 새로운 바람을 물고 옸음을 보여준다. 이제 자동차도 단순히 자동차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가 서비스 매출 분야가 휠씬 커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동차 자체가 휴대폰처럼 데이터 플랫폼이 되면서 (자율주행을 위해 자동차는 고성능의 통신장비와 처리능력을 가진 컴퓨터가 된다). 서비스 기반의 모빌리티 산업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가치사슬아 보여주는 것이 너무 흥미로워 한참을 들여다 보았다.

데이터는 돈이다.  한가지 예를 테슬라 보험이 보여준다. 테슬라의 모든 자율주행시스템을 장착한 자동차들이 주행하면서 모든 정보를 모아준다. 그리고  정보는 다양한 알고리즘에 의해 분석되어진다. 그리고  운전자의 상황에 맞는 (도로, 기후, 운전자의 습관, 현재 주해되는 차량 등등) 보혐금이 책정되는데 이는 기존의 보험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경쟁력이다. 테슬라의 자동차를 사면, 당연히 테슬라의 합리적이고 저렴한 보험에 가입하겠지. 테슐라를 갖지 않아도 내가 운전할 지역을  분석한 테슬라 보험에 저렴하게 가입하고 싶겠지.

 보고서는 테슬라의 기업성장성의 다른 측면을 인재영입에 두었다. 현재 미국에서 에지니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 1위가 테슬라이며 2위는 스페이스X라는 조사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컴퓨터 전공자나 비지니스 전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 Top10 속해 있기도 하다. (비즈니스와 컴퓨터 전공자의 1,2위는 구글과 애플이네). 자동차, IT, 인공위성, 통신, 에너지, 인터넷, 유틸리티, 기계, 시설 인프라  광범위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는 테슬라의 고급 인력은 중요한 요소임이 분명하다.

테슬라의 모든 비즈니스의 기반은 전기차에서 시작한다. 단순한 전기차가 아닌 완전한 자율주행을 꿈꾸는 전기차이다.

 이제부터 모빌리티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융복합 기술

1. 전기자동차

2. 배터리

3. AI 프로세서

4. Deep Learning

5. Architecture OTA

6. Space X

7. 에너지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첫번째 요소가 배터리이다.

테슬라의 특허중 70% 배터리와 관련이 있으며 향후 배터리 자체 생산을 예고하고 있다.

배터리는 전기 에너지를 어떻게 만들고 보관하고 사용할 것인가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 테슬라는  부분을 태양광에너지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테슬라의 스페이스X 사업은 통신뿐만 아니라 배터리의 전기에너지와도 관련되어 있다. 테슬라를 가진 모든 가정에 태양광 패널과 전기저장장치 ESS 설치하여 자동차 충천하고 생활에 사용하고 남은 것은 지역센터로 보내는 시스템을 만든다고 한다. 이쯤되면 기업하나가 사회 전체를 움직일  있을  같다.

 부분에서  한번 놀라게 된다. 테슬라는 배터리에 필요한 광물을 직접 채굴하는 자회사를 통한 계획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페이스X 프로젝트를 통해 우주에서 광물을 채굴해서 지구로 가지고 온다고 한다. NASA 소행성 광물 채굴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마치 SF영화의  장면을 보는  같은데, 2022년부터 채굴한다고 하니 그저 놀랍기만 하다. 물론 2022 이루어질지는 모르껬지만 시간의 문제일  같다고 한다.)

UN미래 보고서를 보면, 자율주행의 시대가 되면 사람들은 굳이 자가용을 소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보고서에서도 테슬라의 자율주행 최종목적지는 로보택시이며 장시간 운전이라고 한다. 앞에서 전기차의 전제조건이 배터리라고 했다면 자율주행의 전제조건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컴퓨터와 통신이  것이다. 그리고 차량에 탑재된 고성능 컴퓨터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한다.

컴퓨터 하면 CPU GPU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여기서는 자체 개발한 FSD 이야기 한다. 기존에 엔비디아의 제품에서 자체 개발한 FDS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고성능 저전력이라고 한다.

오른쪽 그림은 엔비디와 테슬라의 AI프로세스 반도체 개발 과정이 그려져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카메라 이야기도   없다. 그런데   모르겠다. 이쯤 보고서를 읽고 있자니  힘든다. 그리고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그래 테슬라  났다. 알았어.하고 덮고 싶은데 오기가 나서 끝까지  따라가 보겠다.

모빌리티 플랫폼을 위한 네번째 이야기, Deep Learning

우리에게 어느새 익숙한 단어, Deep Learning,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한다.

테슬라의 자동차는 도로위를 달리는 각각의 컴퓨터로써 수집하고 학습된 내용을 본부의 'Neural Network'으로 보낸다. 중앙에서는 데이터를 받는 즉시 학습하고 업그레이드 해서 도로위의 모든 차량에 전송한다. 이런 방식은 범위가 넓어지면 중앙을 여러 곳에 만드는 방식으로 무한 진화할  있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일반자동차보다 매우 낮은 사고율을 보여주고 있다.

테슬라의 자동차에 장착된 자율주행프로그램 오토파일럿은 매달 일정액을 납부함으로써 실시간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테슬라는 이런 식으로 구독경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동안 근근히 이해하고 따라 왔는데,  부분은 모르겠다. 정말 컴퓨터의 영역이라서..

그동안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자동차의 자율주행과 연결해 생각해  적이 없다. 그냥 일론 머스크의 우주 개발에 대한 개인의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전기차의 자율주행을 위한 통신 인공위성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현재는 4G 5G 중간 정도의 속도를 구현하고 있다고 한다. 테슈라는 기업 알면 알수록 사람들이  열광하고 매니아층이 생기는지 이해할  같다. 나도 테슬라의 주식이 사고 싶어진다.

드디어  이야기를  부분이다. 테슐라가 만들고 있는 태양광 에너지.

이미 사모아  전체는 테슈라의 태양광에너지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여러곳에 ESS 설립하고 있다.

[질문모아보기]

다음에는 테슬라의 자체 생태계에 대항하는 연합기업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마치 핸드폰이 애플과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나누어진 것처럼.

Tesla vs non-tesla

non-tesla에는 현대차와 폭스바겐, GM, 구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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