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 강의는 기존의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자율주행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특히 후반부의 캐즘이론을 4차 산업혁명의 사이클에 접목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였다.
시대의 흐름에 주요한 에너지원 이 바뀌면서 변해 왔다.
오늘의 주제 4차 산업 혁명
1. 인터넷의 확장
2. 자율주행
3. 신재생 에너지
무선 인터넷 시장의 확장 그리고 포화에 이른 시점에 따라 개척 시장개발 필요한 상태이다.
지금까지 IT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인터넷 이용자들의 사용시간을 늘리면서 시장을 확장하며 이익을 실현해 왔다.
인터넷이 제한되거나, 쓸수 없는 환경의 시장을 즉, 미개척 시장을 만들어가야한다.
1. 운전
2. 수면 (잘때) = AI 연결
3.제 3지대 (사막, 극지방) = 저궤도 위성을 통한 확장
실제 현재 현대차의 최근 인사이동을 보면, 내연기관 중심의 기계공학자 대부분은 은퇴.
내연 기관 이외에 전기차 & AI 인력들이 대거 포함되이 있다.
그럼 향후에 자율 or 전기차 상용화를 주도하는 기업이 누가 될것이가? 즉 현재의 테슬라 기업이 1st 개척자 처럼 시장을 선도 하는것은 맞지만, 전세계를 커버하기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그럼 이 테슬라와 더불어 상용화를 이룰 수 있는 다음 기업은 누가 될것인가? IT기업과 자동차Maker
제품이 아무리 훌륭해도 일반인들이 사용하기까지 넘어야 하는 침체기를 가리키는 경제용어. 첨단기술수용론이라고도 한다.캐즘이란 원래 지각변동 등의 이유로 인해 지층 사이에 큰 틈이 생겨 서로 단절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는 지질학 용어다. 이것을 미국 실리콘밸리의 컨설턴트인 무어(Geoffrey A. Moore)가 1991년 미국 벤처업계의 성장과정을 설명하는 데 적절한이론으로 차용하면서 마케팅이론으로 확립되었다. 첨단제품의 초기 수요자와 그 이후 주류시장의...
현재 전기차 산업을 보면 초기 Early Adopters 구간을 지나 The CHASM 에 위치에 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이구간을 지나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구간이 찾아오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캐즘기간 동안 한번 정리되며 이후 수혜를 받는 기업이 시장의 선택을 받는다.
전기차 및 태양광에너지는 이미 지난 10년 전부터 언급되어온 신재생에너지 디바이스 산업이다. 하지만 언제가 이들의 수혜 시점이 될까?
결국 제조업 핵심은 대량생산에 있다. 그 이후 부터 흑자전화 가능. 시장 수요의 예측은 제조사로써 불가능한 영역 하지만 지금까지 전기차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실제 주문 및 대량생산으로 이어지면 제조단가의 하락 및 이익마진 증가.
전기차 산업은 더이상 신생산업이 아니다. 이미 10년 이상 개발되고 성장 되어온 시장이다.
해당 산업에 캠즘이론 적용해보면, 케즘 이전의 산업의 경우 초기 단계에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해당 산업이 성장하면 모든 포트폴리오의 기업들이 다같이 성장한다. 이제 곧 4차산업혁명(신재생 전기차밴더 등) 에 있어서도 어느정도 캐즘구간을 지나 실력이 증명된 업체들만 성장가속화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업체들간의) 차이는 어디에서 발견하면 좋은지?
예)반도체 산업 - 비트당 가격 은 즉 원가에 있으며,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 공급사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반도체의 사례를 적용해보면 태양광, 풍력, 전기차, - 지난 10년 동안 가격은 계속 하락이 되고 있지만 시장은 계속적으로 확장되고 적용하는 분야도 늘어나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러면서 동시에 캐즘구간을 지나가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기존과는 달리 선별된 업체들만이 시장을 차지하기 시작 할것이라 예상된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 각 4차산업 밸류체인 분석 이후 실적숫자를 확인 하고 필터링 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