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네

2024년은 휴일이 많은 한 해로 기대된다고 해요. 이번 해에는 총 119일이나 휴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내년도 토요일과 공휴일을 합친 날 수입니다. 이는 올해보다 2일이 많은 수치입니다. 2024년은 윤년으로서 2월이 29일까지 존재하므로 총 366일로 구성된다고 해요. 내년도 달력에서는 빨간색으로 표기되는 공휴일이 총 70일이며, 그 중에서도 일요일과 겹치는 공휴일 2일을 제외한 68일이라고 해요. 설날 연휴의 세 번째 날(2월 11일)과 어린이날(5월 5일)이 일요일과 겹치게 되는군요. 주 5일 근무 체제를 적용하는 사람들은 이를 휴일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내년 토요일은 총 52일이나 되지만, 설날(2월 10일)이 토요일과 겹치게 된다고 해요. 따라서 올해보다 휴일이 2일 늘어나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 내년 근로자 쉬는 날, 119일 주 5일제를 적용받는 근로자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포함해 내년 총 119일을 쉴 수 있습니다. 가장 긴 연휴는 추석 연휴로 9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총 5일인데요. 한편, 내년은 2월이 29일까지 있는 윤년으로 1년이 366일입니다. 

 

휴일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그래도 저는 직장인으로서 단지 쉬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기쁩니다. 휴일은 여전히 좋은 날이기 때문이죠. 또한, 한국전력공사가 2023년 3분기(7~9월) 동안 전기요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연속적으로 전기요금을 올렸으나, 여름철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금 인상은 국민들의 부담을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한, 최근 국제 에너지 가격이 소폭 하락하여 전기 원가도 조금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4분기에는 다시 전기요금 인상이 예상되고 있어요. 한국전력은 누적된 손해가 45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손해 해결을 미루는 것이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항상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에서 한전의 적자 해결이 뒤로 미뤄진다면 우려스러운 일이 될 수도 있어요.

 

수출 분야에서는 조금씩 회복의 조짐이 보이고 있어요. 한국의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8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지만, 정부가 6월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을 집계해본 결과, 작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도체 수출은 아직도 부진한 상황이지만, 자동차와 선박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어요. 수출의 회복으로 인해 15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될 전망도 나와있어요.우리나라의 주요 무역국들과의 관계도 변화하고 있어요. 한국은 지난해 중국과의 경제적 거래에서 21년 만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경상수지에서 약 10조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이죠. 경상수지 적자는 한국이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벌어들인 돈보다 중국으로 빠져나간 돈이 더 많다는 의미라고해요. 한편, 한국과 미국의 경상수지는 크게 늘어났습니다. 작년에는 약 87조 7000억원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해 전년 대비 48.9%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흑자라는 의미예요.

 

중국이 우리나라의 제품을 더 이상 수입하지 않는 상황이 점점 확실해지고 있어요. 이미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내수시장 활성화 정책은 우리나라에게는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려스러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올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제가 예상대로 회복되면 기준금리가 두 번 인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이 곧이곧대로 믿지 않고 있어서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일 수 있죠. 이로 인해 세계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이 출렁이고 있는 상황이지요. 사실 연준의 발언이 중요하다는 것은 맞지만, 어떤 면에서는 한 인물의 말에 너무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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