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네

여행이 살아나고 있는 시즌 입니다. 날씨가 좋은 만큼 여행 수요가 폭팔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완화와 앤데믹에 따른 수요는 어느정도 예상 할 수 있었죠. 지난달 저도 해외여행을 몇년만에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인천공항에서 어느 정도 그 붐을 느낄 수 있었죠. 특히나 저가 항공사들의 약진이 눈에 띄는 경제 기사가 있어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볼려 합니다. 

코로나 시절 신혼여행 다닐때 탑승했던 저가 LCL항공사들 국제선의 규모의 경쟁시장에서 살아 남기위해 여러가지 생존전략들을 쓰고 있죠. 이름 부터 귀엽지 않나요 피카츄 젯!! 

✈️ 국내 주요 여행사, 1분기 대거 흑자전환


올해 1분기 여행수요가 급증하며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줄줄이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투어는 1분기 6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3년 9개월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요. 노랑풍선은 1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3년 3개월 만에, 하나투어는 5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3년 6개월 만에 흑자전환했습니다.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1분기에 흑자전환을 이룬 것은 여행 수요의 급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팬데믹 대유행으로 인해 오랫동안 여행 산업이 침체되었지만, 최근에는 거리두기 조치의 완화와 백신 접종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여행에 대한 욕구를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노랑풍선, 하나투어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1분기에 흑자전환을 이룬 것은 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비용 관리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여행사들은 효율적인 운영과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수익을 늘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변화속에 우리나라의 제2의 항공사는 지금까지 아시아나 였는데요. 그 부동의 2위 자리가 위태롭다는 소식이 흥미롭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성장과 함께 국내 항공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시아나항공이 제주항공을 비롯한 LCC들과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

LCC는 경제적인 운임과 다양한 노선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앤데믹으로 인해 근거리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LCC의 경쟁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LCC들은 경제적인 여행 옵션을 제공하며, 근거리 여행지로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주항공과 같은 LCC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항공 업계의 판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전통적인 대형항공사들이 주로 시장을 지배했지만, 최근에는 LCC들이 성장하며 항공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LCC의 부상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여행객들은 더 다양한 항공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장거리 노선에 특화된 항공사로써, LCC와의 경쟁에서 일부 약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LCC들은 주로 근거리 노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면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활짝 웃는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은 매우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4,223억 원의 매출과 16.8%의 영업이익률은 업계 내에서 높은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제주항공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경영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향상시켰음을 나타냅니다.

매출 4,000억 원대를 돌파한 것은 제주항공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을 통해 국내 여객 수송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국내선 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제주항공이 국내 여행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호주 여행에서 느꼈던 LCL 항공사


국제선 이용객의 성장세도 제주항공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제선에서도 제주항공은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국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요소입니다. 제주항공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노력을 계속할 경우,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웃을 수 없는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엔데믹 상황에서 느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로 장거리 노선에 특화되어 있는 것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특히, 중국 노선이 여전히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국은 아시아나항공의 주요 매출원 중 하나였으며, 중국과의 비즈니스 및 관광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여행의 감소는 아시아나항공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지연은 아시아나항공이 현재 투자 및 확장 계획에 제한을 받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합병 프로세스가 늦어짐에 따라 신규 투자 및 사업 개발 등의 결정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에 일시적인 제약을 가할 수 있습니다.


LCC는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팬데믹 기간동안 항공 수요가 크게 감소했고, LCC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또한, LCC는 기존 항공사의 저가 항공 경쟁, 연료 가격 상승, 규제 강화 등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LCC는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있습니다. LCC는 저렴한 요금과 다양한 노선으로 승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LCC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확실히 작은 만큼 시장에 보다 민첩하게 반응 하며 현재의생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생각이 해당 내용을 편집 정리하며 들었습니다.

그럼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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