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네

 

 

 

.📝독서 후기

사실 최근 인구절벽이라는 우려와 함께 인구를 바라보는 시점에 대한 관심이 생겨 관련 도서를 찾아 보겠되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도서; 인구 미래 공존.
202년 우리나라는 결국 데드크로스** 결국 사망인구가 출산 인구를 넘어서서 2030년 대한민국은 인구의쇼크 대전환을 예전한다. 인구학은 통계학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이미 어느정도 예견된 구조를 해석하고 이에대한 대비하고 저자의 다양한 제안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미 시작된 앞으로의 10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할까.
사실 최근 인구절벽이라는 우려와 함께 인구를 바라보는 시점에 대한 관심이 생겨 관련 도서를 찾아 보겠되었습니다. 그러다 만난 도서; 인구 미래 공존.
202년 우리나라는 결국 데드크로스 결국 사망인구가 출산 인구를 넘어서서 2030년 대한민국은 인구의쇼크 대전환을 예전한다. 인구학은 통계학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이미 어느정도 예견된 구조를 해석하고 이에대한 대비하고 저자의 다양한 제안을 살펴 볼 수 있다. 이미 시작된 앞으로의 10년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할까.

쳅터는 현실을 분석한 인구감소의 영향에서 인학의 눈으로 바라본 미래 그리고 마지막 인구의 균형과 지속가능한 우리의 태도가 기재되어 있다. 저자의 지혜가 녹아 있다. 우리가 뜻데로 모든 방향이 흘러 가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지혜스럽게 풀어나가야할 숙제이자 숙명이다. 인구감소의 시작과 인궂러벽의 현실화 암울한 미래만 상상할게 아니라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찾아 본다.

**데드크로스(Dead Cross).
인구학에서 태어난 사람보다 사망한 사람이 더 많을 때 쓰는 말이다.

태그 분류

#인구미래공존 #인구학의눈으로 #기획하는미래 #조영태 #이시대경제 #경제는흐름이야 # #책스타그램 #독서그램 #책읽는러너 #기록하는러너 #영등포고슴도치🦔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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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도서 >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 트렌드/미래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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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인구학이 대한민국에 전하는 공존의 지혜

1부 인구 _ 만인은 평등하지만, 인구감소의 영향은 평등하지 않다
1] 세계적인 저출산 속 한국의 초저출산
2] 30년 전에 정해진 미래, 30년 후의 정해진 미래
3] 만인은 평등하지만, 인구감소의 영향은 평등하지 않다
4] 학생 수가 줄어도 대학 가기 어려운 이유
5] 200조가 들어간 저출산 대책, 왜 효과가 없을까?
6] 인간 본성에서 찾아본 초저출산의 원인
7] 10년의 마지막 완충지대
8] 다양성에서 해법을 찾자

2부 미래 _ 인구학의 눈으로 기획하는 미래
1] 변수가 되어버린 우리나라 인구
2] 미지(味知)의 미래를 기지(旣知)의 세계로 바꾸는 인구학적 관점
3] 인구로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 : 완화, 적응, 기획
4] 미래의 가구변동에 주목하라
5] 가구 세그먼트의 다양성에 기회가 있다
6] 한국에 맞는 세대구분이 필요하다
7] 2020년대에는 어떤 가구가 대세일까?

3부 공존 _ 인구의 균형과 지속가능성을 위하여
1] 우리에겐 아직 기회의 창이 열려 있다
2] 청년 취업을 가로막는 인구압박도 사라질 수 있다
3] 중장년 인구의 노후는 무엇으로 보장되는가?
4] 생산인구 부족의 해법 : 정년 연장에서 이민까지 그리고 과학기술의 개입
5] 인구학적 상상력으로 미래를 기획하자

부록 | 역사 속의 인구 논쟁



저 : 조영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사람들이 태어나고, 이동해 다니고, 사망하는 인구현상을 통해 사회의 특성과 변화를 읽어내는 인구학자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석사를, 인구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인구학을 공부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인구정책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또 2015년부터 베트남 정부의 인구정책자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2016년 가을에 출판한 첫 저서 《정해진 미래》를 통해 한국사회가 인구변동으로 인해 어떤 변화를 경험하게 될지 예측했다. 당시 생소했던 인구학이 정부는 물론이고 기업과 개인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얼마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지 소개하여 인구학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2021년 현재, 지도교수로 있는 서울대학교 인구학연구실에서 학생 및 박사연구원들과 함께 우리나라 초저출산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구하는 작업, 지방자치단체들의 미래전략 수립을 돕는 일,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변화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필요한 자문을 하고 있다.
《정해진 미래》 이외에 《정해진 미래 시장의 기회》, 《아이가 사라지는 세상(공저)》, 《2020-2040 베트남의 정해진 미래(공저)》 등을 집필했고, 《정해진 미래》로 2017년 정진기언론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북마크 

개인은 지금 하는 일이 2030년 이후의 달라진 사회에서도 여전히 지속 가능한지를 따져보고, 다른 일도 할 수 있는 역량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기업은 인구가 2030년 이후의 시장을 양적, 질적으로 어떻게 바꿔놓을지 정밀하게 예측해서 다각화든, 해외 진출이든, 다운 사이징이든 필요한 대응책을 마련해두어야 한다. 국가는 말할 것도 없다. p13
.📌생각노트ThinkNote✍️

인구학적으로 2030년 이후 대한민국은 큰 변화를 맞이한다. 

.✒️북마크 

인구학에서 출산을 다룰 때에는 생의학적 요소와 사회적인 요소를 모두 본다. 생의학적 측면은 일견 단순하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느냐 없느냐만 따지므로, 이 범주로 보면 남성은 아예 논의에서 제외돼 여성만 고려되고, 그중에서도 가임기인 15~49세 여성으로 대상이 좁혀진다. p25
.📌생각노트ThinkNote✍️

남성으로서 제외감을 느끼지만, 생의학적요소로 절대적으로 가임기 여성의 존재가 중요하다. 

 

.✒️북마크 

완벽해야 하기에 남녀 모두 준비되어야 하고, 부모님들이 내게 해준 정성만큼은 나도 아이에게 해야 한다. 여기에 자녀 또래의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받는 물질적 자원과 정서적 지원도 비교의 대상이 된다. 이런 경향이 최근 들어 더 커지고 있다. (....) 본인의 현재 상황과 관계 없이 그들은 이구덩성으로 '완벽한 부모'는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심드롬이 아니라 그냥 현실이라고 말했다. 출산은 말할 것도 없고 결혼 단계부터 '확실함'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확신이 서지 않으면 결혼도 출산도 쉽지 않다는 말이었다.

.📌생각노트ThinkNote✍️

 

.✒️북마크 

<인구론>의 많은 이야기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이것이다. 맬서스가 보기에 인구는 역사 속에서 항상 '조절'되어 왔는데, 그에 따르면 자원과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두 가지를 꼬으라면 본인의 생존 servival 욕구와 후속세대 재생산reproduction 욕구다. 이 중 <인구론>에서 인구증가 요인의 주요 축으로 다룬 것은 출산, 즉 재생산 욕구인데, 문제는 자원(식량)이 한정돼 있다는 것이다. 
.📌생각노트ThinkNote✍️

.✒️북마크 

비관적이지만 현실 순응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최근 태어나는 아이 중 50% 이상이 수도권 출신이고, 수도권에서 이미 사는 사람들에게 비수도권으로 가라거나 비수권 사람들에게 수도권으로 오지 마시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인구학에서 말하는 적응 전략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었다. 비수도권은 작아지는 것에 대비하고, 길게는 자연환경에 돌려줄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인구편중 해소에 대한 대안은 서로 다른 의견이 많았지만, 초저출산에 대한 생태학적 접근은 대체로 공감했다. 
.📌생각노트ThinkNote✍️

인구감소에 순응해야 하는 사실, 뼈아프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팩트. 그래서 우리의 대응은 어떻게 해야할까. 

.✒️북마크

강력한 연령규범이 있다는 것은 같은 연령대의 사람들은 서로 비슷하게 살아간다는 뜻이고, 여기서 벗어나는 데 스스로도 큰 불안을 느낀다는 뜻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가 뭐라고 해서든 혹은 자발적으로든 연령규범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된다. 물론 연령규범이 없는 사횐느 통일되지 않아 뭔가 어수선하고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다양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의 삶을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노트ThinkNote✍️ 

우리는 누구나 세대를 이루며 비슷하게 살아간다. 그 그룹에서 벗어나는데 스스로 큰 불안을 느끼며 남들과의 삶을 비교하며 살아간다. 
#연령규범

.✒️북마크 

교육과 건강 등 인적자원 개발에 잘 투자한 결과라는 측면에서 이때는 인구배당을 받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인구배당은 인구와 경제성장의 관계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다. 

보너스와 배당은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르다. 보너스는 인구의 양적인 측면을 강조한 것이고 배당은 인구가 건강하고 교율을 잘 받았다는 인적자원으로서의 측면을 강조한다. p204

.📌생각노트ThinkNote✍️ 

인구배당구조 _ 인구와 경제성장의 관계를 뺴놓고 그 사회를 설명하는 것은 앙꼬없는 찐빵이다. 
#인구배당 

.✒️북마크

전반적인 결과는 일본과 비교했을 때, 60세 이상의 만성질환 관리는 잘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자꾸 눈에 밟히는 것이 있었다. 바로 알츠하이머, 호흡기 감염 질환, 낙상과 자해였다. 이 질환들만큼은 일본에 비해 관리가 덜 되고 있었다. (...) 이는 우리가 아직은 고령사회에 덜 대비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고령화 속도는 일본보다 빠른데 말이다. 

.📌생각노트ThinkNote✍️ 

우리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를 같이 진행중에 있다. 더블딥 이야기가 꾸준히 제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미 선명하게 우리앞에 기다려지고 있는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우리는 어떤 반응과 해결법을 제시할 수 있을까.

.✒️북마크

여기서 말한느 또 다른 기회는 바로 공존의 전략을 세우자는 것이다. 프롤로그에서도 언급했지만 내가 이 책에서 맗나느 공존은 서로 다른 인구집단이 자원을 활용해야 하는 시기를 달리해서 서로의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서로 양보하며 자원을 동시간에 함꼐 (그런데 나눠서 적게) 쓰는 상생의 개념이 아니다. 어떤 인구가 얼마나 있는지는 물론이고 그 수가 언제 어떻게 바뀌는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인구학의 강점을 살려 공존의 전략을 세워보자. 

이러한 관점에서 실버산업을 생각해보자. 고령인구는 사회보장제도에 압박을 주어 거시경제에 침체를 가져오리라는 견해가 일반적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는 반론에서 나온 대안이 실버산업이다. p214

.📌생각노트ThinkNote✍️ 

사실 지금까지의 실버산업은 실질적인 움직임 보다는 고령인구의 대한 걱정에 대한 대응에서 나온 키워드 이지 싶다. 이제는 실질의 구매층이 되는 실버인구의 증가가 이 분야의 실제적인 투자와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구공존 #실버산업

.✒️북마크

인구 압박이 있는 한 경제가 살아나더라도 청년 취업 문제가 호전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물론 취업남은 또래 집단끼리의 경쟁을 배제할 수 없지만, 노동시장에 먼저 진입해 버티고 있는 앞세대의 규모를 무시할 수 없다. 이들의 무게가 노동시장의 진입 자체를 막기 떄문이다. 모든 연령대가 비슷하게 분포된 형태라면 청년들이 느끼는 인구 압박은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다. 

.📌생각노트ThinkNote✍️ 

세대간의 갈등은 분명히 어마어마한 사회적인 비용을 불러 일으킬거라 생각 된다. 

.✒️북마크

 내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선택지는 두 번째다. 지금 내는 연금 기여분은 그냥 세금이라 여기고 퇴직 후에 받아야 할 연금은 기대하지 말고, 지금부터 내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 젊은 세대가 느끼는 압박은 확실히 더한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스스로 준비하는 노후'라는 것도 말이 쉽지. 원래 자산이 충분하지 않고서야 현재 생활도 빠듯한데 노후를 위해 수입을 따로 떼어놓는 것은 나도 그렇고 많은 이들에게 쉽지 않은 선택지다. p239

.📌생각노트ThinkNote✍️ 

연금 개혁에 대한 세대간의 합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개혁이라 불릴 만큼의 연금분야의 진척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북마크

이런 푸념이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그 당연함은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개인 수준에서 미래를 기획하는 전략이다. 새로운 지식은 대학이나 대학원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지만, 오직 그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사회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 이 다양함에는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 매체만이 아니라 국가(우리나라만이 아닌 다른 나라들)도 포함된다. 

스스로 시간이나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서 자신을 바꿀 수는 없다. 어릴 떄는 학문이나 학위를 위한 공부 혹은 스펙을 쌓기 위한 공부를 하겠지만, 나의 미래를 기획하기 위한 공부는 학위가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내가 이미 갖고 있는 실무 경험과 지식을 확장하고 확대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p244

.📌생각노트ThinkNote✍️ 

재교육에 대한 불가피성. 현재 내가 지불할 수 있는 시간과 비용대비 기존의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내 미래를 모색하는 것이 보다 이로울 수 있다. 내가 지닌것에 한번 더 집중해보자.

.✒️북마크

2021년 현재 부산시에 적을 둔 사람이 337만여 명이니, 앞으로 10년 동안 일하는 인구로만 부산시 하나가 사라지는 셈이다. 이때가 되면 인구절벽을 체감하지 못하는 시장과 사회 분야는 없을 것이다. 

.📌생각노트ThinkNote✍️ 

2021년 기준으로 앞으로 우리는 부산 인구 만큼의 인구 소멸을 경헙을 할 것이다. 

.✒️북마크 

정년이 연장되어야 한다고 말한 이유는 연금 혹은 건강보험과 같이 고령자들이 먼저 쓸 수 밖에 없는 기금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서다. 동시에 미래 청년들이 가파른 세금 인상 없이 우리가 내던 정도만 내고도 사회보장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또 한 번 의구심이 들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윗세대가 노동시장에 버티고 있는 바람에 극심해진 청년들의 인구 압박을 이야기 하던 사람이 갑자기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생각노트ThinkNote✍️

정년의 연장은 앞으로 연금 개혁등 조세제도를 위한 필수 항목이지 싶다. 

.✒️북마크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현행 제도와 구조를 그대로 둔 채 외국인이나 동포들의 이주로 2030년의 인구절벽을 막기보다는, 우선은 내국인을 대상으로 노동시장의 구조를 바꾸어 인구절벽 시작 시점을 2040년 뒤로 미루고, 그사이에 외국인의 이주 혹은 또 다른 대안을 준비하는 것이 더욱 현실적인 공존 전력이다. 
.📌생각노트ThinkNote✍️

미래에 대한 예측이 어느정도 나온 상태에서 다른 대안 특히나 노동시장의 구조에 내국인 이외의 이입을 어느정도는 예견해야 한다. 

.✒️북마크 

인구학적 상상력의 첫 번째 요소 : 인구통계 p274
.📌생각노트ThinkNote✍️

.✒️북마크

인구는 계절과 유사하다. 오늘과 6개월 뒤 그리고 1년 뒤를 비교하면 태어난 아이의 수, 사망한 사람의 수 혹은 수도권으로 이동한 사람의 수는 반드시 달라져 있다. 물론 이 변화가 오늘 내일의 변화를 몰고 오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인구변동의 힘은 시간이 지날수록 켜켜이 누적되며 커진다. 물론 인구변동에 대한 대비를 계절을 준비하는 채비 정도로만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언제 어떤 인구가 얼마나 도리지를 안다면 그에 맞게 대비해 2020년대, 2030년대, 그 시대의 멋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생각노트ThinkNote✍️

인구는 계절과 유사하다. 

.✒️북마크

내가 이야기하는 '정해진 미래'는 인구변동이 이미 그려놓은 10% 정도의 미래다. 전작 <<정해진 미래>>에서 명확히 언급했고 이 책에서도 미래를 '기획'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와 같이, 나의 당부는 오늘의 조건이 그대로 지속된다는 가정으로 그린 정해진 미래를 숙명론처럼 받아들이기보다는 인구변동이 어느 정도 알려주는 미래를 기준으로 했을 떄, 현 제도 혹은 전략에 수정이 필요한지 아닌지를 점검하자는 것이다. 수정이 필요하다면 어떠한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는지도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생각노트ThinkNote✍️

미래를 '기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미래의 10%를 예측할 수 있는 인구학.  매력적인 학뭉이지 않을까.

.✒️북마크

 "인구학은 어떤 학문인가요? "(...)

"인구학은 사람이 태어나고 이동하고 사망하는 것을 연구합니다."

인구학은 정말 이 3가지를 다룬다. 출생과 사망과 이동의 원인이 무엇이고 결과가 무언인가를 보는 학문이다. P289

.📌생각노트ThinkNote✍️

인구학의 학문은 앞으로도 매년 주기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필수적인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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