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네

 

 

 

.📝독서 후기
미니멀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 무지MUJI 
무지의 성공전략을 완전까지는 아니더라도 해부해본다. 철저하게 가장 평범한 형태를 지향하며 여백의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의 라이프사이클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브랜드 MUJI. 이런 무지 식의 콘셉트가 세계의 시장에서 통하는 비결을 이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어 좋았다. 
심플함과 유행이라는 시대를 거부하며 여백의 포지셔닝. 어떻게 그들이 브랜드를 자연습럽게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줄 수 있었을까에 대한. 적당한 답변서.

 

 

 

태그 분류

#무인양품 #보이지않는마케팅 #무인양품의비밀 #마스다아키코 #노경아 #라이팅하우스 #책스타그램 #독서그램 #책읽는러너 #기록하는러너 #영등포고슴도치🦔

 

YES24

 

국내도서 >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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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브랜드 없는 브랜드의 보이지 않는 마케팅

1장. 시대를 넘어선다 : ‘기타’라는 포지셔닝
본능적인 ‘쾌적함’과 ‘편안함’을 추구한다 | 런던 출장에서 만난 MUJIRER | 서구 글로벌 브랜드와 MUJI의 결정적 차이 | 전 세계에 통한 ‘여백의 힘’ | 가장 평범한 형태를 지향한다 [해설] 세계 표준화와 현지화 | 세계적으로 히트한 상품

2장. 심플하게 만든다 : ‘이거면 됐어’라는 사고방식
목표 고객을 압축하지 않고 최대공약수를 찾는다 | ‘바로 이거야’가 아니라 ‘이거면 됐어’ | 개성의 한 걸음 앞에서 멈출 것 | 마지막까지 남을 물건을 만든다 | 1 + 1 = 1 | 공정을 개선하기 위해 염색을 생략하다 | ‘이유’를 전달한다 | ‘느낌 좋을 만큼’의 가치를 실현한다 [해설] 두 종류의 행복감과 MUJI [해설] ‘스테레오타입 내용 모델’과 MUJI의 호소 | 심플한 상품을 언어로 장식한다 [해설] 쇼핑 경험과 MUJI BOOKS [해설] 소비자의 구매 행동과 MUJI의 강점

3장. 조화시킨다 : 일본 문화와 MUJI의 사상
끊임없이 묻는다 - ‘MUJI란 무엇인가?’ | 일본인의 자연관에서 출발한 브랜드 | 『상표 없는 책』① 자연스럽게 ② 무명으로 ③ 심플하게 ④ 글로벌하게 | ‘쓸모의 아름다움’을 중시한다 | ‘텅 빈 상자’라서 자유롭다 | [해설] 선 사상과 MUJI의 이미지

4장. 정반대로 행동한다 : 기존의 상식을 부인하는 ‘안티테제’
정론의 반대를 실천한다 | 매장에는 브랜드가 있지만 상품에는 브랜드가 없다 [해설] 상품 = 브랜드 + 제품 | 디자인하지 않는 디자이너 | ‘선택과 집중’을 하지 않는다 | 새로운 고객층을 창출한다 | 완고한 장인의 자세로

5장. 콘셉트로 창조한다 : 상품 개발의 플랫폼
MUJI의 비즈니스 모델 | 생활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정보 공유 플랫폼 | ‘MUJI다운 상품’을 개발하는 과정 | MUJI를 생각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 MUJI의 개발자가 생각하는 것 ① 관계성 ② 용도 ③ 전통 ④ 라이프 사이클 | 롱 셀러 상품의 탄생 | ‘MUJI의 숙명’에 대한 자세 | ‘상업’으로 사회에 공헌한다

6장. 일상의 감탄을 구현한다 : MUJI식 디자인 사고
디자인 사고와 MUJI식 사고의 공통점과 차이점 | MUJI식 디자인 사고 ①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할 상품을 매일 생각한다 ② 세계인의 생활을 배우고 받아들인다 ③ 부문 횡단 프로젝트를 성립시킨다 ④ 사용자와 대화의 캐치볼을 한다 ⑤ 보통 사람의 집을 철저히 관찰한다 ⑥ 어떤 편익을 제공했는지 수치로 검증한다 ⑦ ‘형태’의 의미를 생각한다 ⑧ ‘제약’을 넣어 상상한다 ⑨ 우연을 필연으로 만든다

7장.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 문화의 벽을 넘어서는 방법
MUJI와 구몬의 공통점 | MUJI는 포켓몬과도 비슷하다? [해설] 세계를 나누는 ‘네 가지 거리’ | ‘MUJI란 무엇인가?’를 설명한다 | 정확한 번역의 어려움 [해설]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해설] 국민성과 문화의 비교 | 세계인이 본 ‘MUJI의 이미지’ | 일본 및 해외의 브랜드 이미지 조사

8장. 어울리지 않는 상품은 없앤다 : 세계 표준화의 발자취
이거 MUJI 맞아? | 일본으로 역수입된 상품과 프로모션 | 유럽 내 독자 상품 개발의 역사 | 유럽의 독자 개발에서 일본의 집중 개발로

9장. MUJI를 세계에 소개한다 : 이탈리아 1호점 프로젝트
고객이 줄을 잇고 상품이 날개 돋친 듯 팔리다 | 일본 MUJI에 ‘수입을 허락해 달라’는 메일을 보내다 | 밀라노 MUJI 1호점

후기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저 : 마스다 아키코 (Akiko Masuda,ますだ あきこ,增田 明子)  
지바 상과대학 인간사회학부 준교수. 조치 대학 경영학과 강사로서 마케팅, 소비자행동론, 국제경영론을 담당하고 있다. 1996년 와세다 대학 상학부를 졸업하고 스미토모 상사에 근무하다가 2003년 이탈리아 밀라노로 유학을 떠나 리테일 매니지먼트 과정(IULM University)을 수료했다. 2004년 이탈리아 현지 기업의 일원으로서 MUJI 상품의 수입 판매를 기획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MUJI 이탈리아 1호점 개점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일본 귀국 후 2005년 양품계획에 입사, 2014년까지 MUJI의 상품 개발부에서 일했다. 양품계획 재직 중에 와세다 대학 대학원 MBA를 우등으로 수료했다. 그 후 무인양품의 힘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를 좀 더 깊이 있게 연구하기 위해, 와세다 대학 상학연구과 박사 후기 과정에서 마케팅론을 연구했고, 2014년부터 현직에 있다.

10여 년간의 치열한 연구와 가나이 마사아키 회장과의 밀착 인터뷰를 통해 완성된 『무인양품, 보이지 않는 마케팅』은 무인양품을 성공으로 이끈 핵심적인 생각들과 보이지 않는 마케팅의 비밀을 기획과 마케팅, 기업과 학계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관점에서 종횡무진 파헤친다. 공저로는 『게임 체인저의 경쟁전략』(니혼게이자이신문 출판사)이 있다. 일본 상업학회 회원, 일본 마케팅학회 회원, 일본 소비자행동 연구학회 회원, 국제비즈니스 연구학회 회원이다

 

역 : 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한 뒤 10년간 유통회사에서 일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뒤늦게 들어섰다. 지금까지 10년간 인문, 자기계발, 경제ㆍ경영ㆍ마케팅, 가정ㆍ생활, 인테리어, 건강에 관한 도서를 70권 이상 번역했으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작가의 문학 작품을 연속으로 번역하는 것이 앞으로의 꿈이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사랑하며 숨 가쁜 발췌 번역을 즐긴다. 낭만 결핍 중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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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의 방식은 혁식 그 자체다. 

혁신은 아무것도 없느 상태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원래 있는 것들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이러우진다. 이것은 경제학자인 슘페터(Joseph Alois Schumperter)가 주창한 혁신의 신결합(뉴 콤비네이션) 개념과도 유사하다. 그런 의미에서 전 이류의 지혜를 모아 상품을 만들고 판매해 온 무인양품은 혁신의 집합체라고 할 만하다. 

무인양품이 채택한 '브랜드 없는 브랜드'라는 콘셉트, 무인양품이 지금까지 세상에 내보낸 수많은 상품 그 상품의 탄생을 도운 제작자들과 소비자 사이의 관계, 그리고 지구촌 사람들이 무인양품을 받아들이는 방식까지. 이제부터 무인양품의 모든것을 혁신적으로 만든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p6
.📌생각노트ThinkNote✍️

흔히들 우리는 색깔을 입히려고 애쓴다. 보통의 마케팅은 거기서 시작하지만 무색을 가지고 브랜드를 한다. 얼마나 탁원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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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양품의 상품 개발과 콘셉트 설계, 그리고 이 모두를 아우르는 '보이지 않는 마케팅'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종횡무진 풀어낼 것이다. 무임양품은 유일무이한 동시에 매우 보편적인 브랜드다. 따라서 무인양품의 사고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생각노트Think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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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의 마음속에서 인식되는 MUJI의 이미지는 한마디로 '심플한', '자연스러움'이라고 할 수 있다. 즉 MUJI는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생활용품 브랜드' 인 동시에 '다양한 선태지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전 세계 고객에게 다가선다. 다시 말해 MUJI는 상품의 종류를 압축하기는커녕 오히려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상품을 폭넓게 벌여놓음으로써 MUJI의 가치관을 확립했다. 

.📌생각노트ThinkNote✍️

MUJI 스타일의 심플함과 자연스러움을 라이프스타일에 녹아든다는 것은 생각 처럼 쉬웠을까. 그 녹아드는 힘은 어디서 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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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고객층을 압축하고 그 고객층의 기혼에 맞는 상품을 내놓으면 거기 해당되는 고객들은 분명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MUJI는 그런 방식으로 상품을 제작하지 않는다. 

MUJI는 어떤 공간에서 누가 사용하더라도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상품을 만들고자 한다. 제품 설계에 이런 콘셉트가 반영되어 있고, 특정 고객층에 다가서려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MUJI는 마치 마케팅이 없는 브랜드처럼 비춰진다. .📌생각노트ThinkNote✍️

다가서려 하지 않지만 합리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발상 취향과시장의 크기의 적절한 배압이 적절한 그들의 브랜드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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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마음이 채워지는 것 또는 그런 모양, 행운'을 뜻한다. 

한편 행복감을 다룬 최근의다양한 영구에서는 '행복감'을 하나의 의미로 파악하지 않고, '짜릿한 행복감'과 '차분한 행복감'으로 나누어 파악하는 경향이 있다. 

'짜릿한 행복감'이란 앞으로 일어날 일이 기대되어 설레는 느낌이다. 반면 '차분한 행복감'이란 마음이 평화롭고 편안해지는 느낌이다. 

연구 결과, 젊은이는 대체로 미래 지향적이라서 짜릿한 행복감을 잘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젊을수록 짜릿한 행복감이 느껴지는 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반대로 나이를 먹을수록 현재 지향적으로 변하므로 차분한 행복감이 느껴지는 상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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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품계획의 가치관

1. 행복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자. 

동료를 믿고 서로 돕자. 

각자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성취감을 맛보자. 

우리의 생황을 풍성하게 만들자. 

2. 업무 

시대 속의 무인양품을 그려내고 그 이상을 끊임없이 실현하자.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자. 

3. 문화

사회에 옳은 일을 하자

모둔 평등하게 토론하자. 

도전을 즐기자. 

한번 정한 것은 철저히 완수하자. 

4. > 1 

목표 

언제나 '늘릴 때는 두배, 줄일 때는 절반으로'

세계인의 공감을 한데 모아 세계 최고의 고수익 기업을 지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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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하는 사이에 양품계획의 가치관은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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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연이 있었다. 우러러보이는 산, 바닥 모를 심연을 간직한 바다. 먼 자연은 거대한 존재에 대한 경외감과 신앙을 낳았으며, 가까운 자연은 생활 그 자체였다. 음식이든 옷이든 사는 것이든, 사람의 모든 삶은 자연과의 관계에서 시작되었다. p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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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의 탄생 배경에는 '민예 운동'이라는 사회 운동도 있었다. 이것은 야나기 무네요시의 주도 하에 1920대에 일어났으며,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일용품에서 '쓸모의 아름다움'을 찾아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운동이었다. 다시 말해 지역마다 존재하는 전통 일용품과 수제 도구처럼, 고명한 예술가가 만든 예술품이 아닌 무명의 일용품에서 찾아낸 아름다움을 소중히 여기자는 운동이다.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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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의 상품은 일용품의 무명성을 고수하면서도 현대 생활에 적합한 편리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현대의 민예품이라고 할 수 있다. 

민예관의 전시품을 둘러보면 세계 구석구석에 '쓸모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도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지역의 문화와 기우, 생활 습관에 따라 하나하나 만들어진 도구들이다. '쓸모의 아름다움'을 중시하는 사고방식은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공통되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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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JI는 대체로 '일상의 미학'을 지향하며, 눈에 띄지 않으면서 존재 자체에서 아름다움을 풍기는 물건을 만들고자 한다. 주변 공간에 위화감을 일으키지 않는 디자인이야말로 MUJI가 추구하는 '심플함'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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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함을 제거 함으로써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낀다. 그런 편안함이 자연스러운 MIJI의 테마의 심플함을 완성 하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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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와 MUJI에는 '자유로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텅 빈 상자처럼 자유로운 상품을 만들어 사용자가 나름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선ㅇ하도록 하는 MUJI의 방식은 다도의 정신과 정확히 일치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한 모듈식 수납 용ㅇ품을 보면 알 수 있듯, MUJI의 상품은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카쿠라 덴신은 다실을 '텅 빈 상자'로 표현했고 양품계획의 고문인 하라 켄야 는 MJJI를 '텅 빔(emptiness)'으로 표현했다. 하라가 기획한 2005년도 양품 계획의 기업 광고에는 긴카쿠지의 다실 안에 MUJI의 밥공기가 덩그러니 놓여 있는 사진이 사용되었다.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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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구성하는 제품과 브랜드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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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다움'이란 솔직히 말해 상당히 모호한 개념이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테두리는 잡혀 있어서 막연히 추측할 수 있을정도의 암묵지다. 암묵지므로 시대와 사람에 따라 해석이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어쨌든 'MUJI다움'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 공유되며 조금씩 흔들리는 가운데 진화하고 있다. 그래서 상품 개발자는 현재의 트랜드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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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무지다움 MUJI다움이란. 

상품의 라이프 사이클과 각 단계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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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무인양품의 숙명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업계 최초로 유기농 순면을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화했고 재생지를 활용했으며 조각난 건표고(겉모습이 화려하지 않아도 맛은 똑같고 가격은 싸다는 콘셉트를 상징하는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판매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현장에서 찾아낸 상품입니다. (...)

무인양품의 전략은 매우 단순합니다. '도움이 되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전략에 다양한 테마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내서 시스템화하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습니다.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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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아이디어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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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PARK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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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의 고객 참여형 개발과 기존의 신상품 개발의 차이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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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GE 프레임워크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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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구성 요소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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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통 문화의 차이는 기업 광고 등에도 강항 영향을 미친다. 고맥락 문화에서는 소통이 간접적이고 섬세하게 이루어지므로 광고에서도 말과 글은 적어지고 상징이 늘어난다. 저맥락 문화의 광고에는 더 많은 설명과 의미 부여가 등장한다. 고맥락 문화에서 통하는 심정적 광고는 저맥락 문화에 받아들여지기 어렵다. (...) 고맥락 문화에서 자란 동양인은 상황에 따라 상대를 이해하는 유연성이 있고, 저맥락 문화에서 자란 서양인은 합리적이며 규칙에 엄격하다. 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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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락 문화를 지향해야 하는 이유. 근데 단어 자체가 너무도 생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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