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택배와 종합물류 CJ그룹의 물류 및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계열사. 주요 사업부문은 CL 사업, 국내 택배 사업, 해외 하역·운송·보관을 하는 글로벌사업, 건설·리조트·부동산을 개발해 자산관리를 하는 건설사업을 영위. 국내 택배시장서 일 최고 물량 1330만 박스를 처리하는 등 국내 택배업계 점유율 1위. (2020.12.31 기준, 출처: 사업보고서)
출처 : 증권플러스일봉일년출처;
Business Summary[2021/12/16] 지속적인 택배 호조세로 매출액 증가 1930년 11월에 설립되어 CL사업부문, 택배사업부문, 글로벌사업부문, 건설사업부문을 주된 사업부문으로 영위함.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독자적인 융합형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개시함. 매출구성은 글로벌사업부문 39.85%, 택배사업부문 31.47%, CL사업부문 24.22%, 건설사업부문 4.46%로 이루어져 있음.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 증가, 영업이익은 4%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언택트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른 택배부문 고성장에 따라 매출은 전년 대비 4.4% 성장한 8조 2,863억원,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2,440억원을 달성. 국내 유일의 직영 조직과 3만개의 택배취급점, 약 2만명의 배송기사를 확보하여 다양한 배송 옵션 제공을 통한 경쟁령 강화 지속 노력.
CJ대한통운 2Q21 Review: 판가 인상 효과 나타나는 중 이베스트증권|2021.08.09|조회 4424
2Q21 Review: 판가 인상 효과 나타나는 중 CJ대한통운의 K-IFRS 연결 기준 2Q21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한 2조 7,47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한 906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Q21 지배주주순이익은 -740억원을 기록했는 데, 이는 Rokin 매각 관련 영업권 손상 인식에 따른 것이다. 2Q21 택배 부문 매출액은 YoY 11% 증가한 8,659억원, 영업이익은 YoY 10.3% 증가한 52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4월부터 진행한 판가인상(YoY +214원, 11.1%)으로 간선∙도급 비용 및 분류지원 인력 투 입 부담이 있었음에도 택배 부문 영업이익률은 6.1%를 기록했다. 또한 판가 인상에도 2 분기 택배 물동량은 4.29억박스로 YoY 1.3% 증가해 잘 방어한 모습이다. 글로벌 부문은 로킨 매각에도 인도, 베트남 등 주요 지역의 영업 정상화로 매출액은 YoY 0.5% 감소한 1 조 567억원, 영업이익은 YoY 35% 증가한 116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 예상보다 큰 단가 인상 폭 미래에셋증권|2021.03.25|조회 9495
단가 인상 소형 택배 기준 박스당 250원 인상 언론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B2C(기업 택배) 택배 단가 인상을 단행 시점은 4월부터이며, 가격은 소형 택배 기준 1,600원에서 1,850원으로 조정 소형 택배 물량은 8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형 물량 역시 인상 예상 인상은 예견되어 왔으나 인상폭은 당사의 예상 (100원 내외)를 뛰어 넘은 것으로 평가
실적 전망 1Q21 부진 이후 2Q21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예상 1Q20 Preview: 영업이익은 528억원으로 부진 전망 - 간선비 증가, 분류인력 배치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단가 인상이 늦춰진 것이 주 원인 하지만, 단가 인상이 본격화 되는 2Q20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2021년 및 2022년 택배 단가 전망을 기존 대비 각각 5% 상향 이에 따라 21년 22년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0.7%, 10.7% 상향 조정
목표주가 상향 목표주가 240,000원으로 상향 및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 220,000원에서 24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FWD PER 19.4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 속도를 감안시 달성 가능 단가 적용 속도에 따라 실적 추가 상향 여지 역시 존재
CJ대한통운 높아지는 비용 증가 우려 DB금융투자|2020.11.09|조회 3353
높아지는 비용 증가 우려 News 3Q20, 택배만으로는 부족: CJ대한통운의 3Q20 실적은 매출액 2조 7,745억원(+6%YoY, +5%QoQ), 영업이익 925억원(+4%YoY, +10%QoQ)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택배부문의 물량 증가(+28%YoY) 에 의한 매출 성장(+26%YoY)이 지속됐지만 도급 및 간선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률 1%p 악화됐다. 글로벌 부문은 주요 지역의 봉쇄조치가 해소됨에 따라 매출(+2%YoY) 및 영업이익(+12%YoY)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반등했다. CL부문은 항만 물동량 하락으로 매출(-2%YoY) 감소가 지속됐다.
Comment
택배 부문 불확실성 UP: 주요 해외 지역의 경제 활동이 정상화됨에 따라 글로벌 부문의 매출은 21 년까지 지속 성장 할 것으로 예상한다. CL 부문 역시 자동차 수출의 증가 등으로 인해 점진적인 개선이 예상된다. 문제는 20년에 실적 개선을 견인해온 택배 부문의 불확실성이다. 20년의 높은 기저효과로 인해 21년에는 전체 택배 시장의 물량 증가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의 택배 사업 진출 역시 부담이다. 쿠팡향 택배 물량은 감소할 수 밖에 없고 경쟁 사업자의 진출로 M/S의 일부 하락 역시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21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8,720원(+2%YoY)으로 증가가 미미 하지만 분류 작업 신규 인력 투입에 따른 비용 증가는 매출원가율을 악화시킬 전망이다. 비용 증가 로 동사의 4Q20 실적은 매출액 3조 7,0736억원 (+9%YoY), 영업이익 1,059억원(+3%YoY)으로 컨센 서스(1,105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21년 실적추정치를 영업이익 기준 15% 하향한다
Action
높아지는 부담감: 21년 FWD PBR이 1.1배에 머물러 있고, 21년까지 실적 개선이 지속되는 점을 감안해 동사의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하지만 추가적인 목표주가 상향을 위해서는 택배 M/S 하락 및 비용 증가와 같은 우려들을 떨쳐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