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봤어요_📖]_일의 격 성장하는 나, 성공하는 조직, 성숙한 삶 / 신수정 저 | 턴어라운드 | 2021년 07월 01일
.📝독서 후기
일의격 서평 무리로부터 차별화 전략이 필요할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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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成長(성장) | 일의 성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
_ 〈성장〉의 기쁨과 커리어를 위한 핵심단서
1. 보통 사람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2. 성공의 가장 큰 적은 실패가 아닌 지루함
3. 그냥 찾아가라
4. 연봉을 더 받으려면?
5. 하버드생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방법
6. 상대를 만족시키려면
7. 리더가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대상이 안되는 게 좋다
8. 평범해도 비범해지는 법
9. 커리어의 80%는 예기치 않은 우연으로 결정된다
10. 바쁜 사람은 항상 바쁘다
11. 유리를 내려칩니다.
12. 때로 뺀돌이가 되어라
13. 어려움과 고민이 들때 답을 찾는 질문
14. 피하는 쪽이 아니라 향하는 쪽으로 생각하라
15. 한 단계 넘으려면 다른 관점이 필요하다
16. 초보 코치가 아니라 코치다
17. 무언가 처음 배울 때 어떤 선생님을 찾아야 할까?
18. 집중력과 의지력의 명과 암
19. 과연 연주를 가장 잘 하는 연주자가 최고의 성공을 할까?
20. 테레사 수녀가 비행기 1등석을 탄 이유
21. 탁월한 사람과 경쟁하면 실력이 늘까?
22. 글로 쓰면 다룰 수 있다
23. 타인의 성공비결이 내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24. 주위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다면
25.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26. 배움의 기술
27. 두드려야 열린다
28. 강렬한 호기심, 그리고 지속하는 힘이 천재를 이긴다
29.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이다
30. ‘처음부터 제대로’가 ‘민첩함’의 발목을 잡는다
31. ‘짧게라도 여러번’ 전략
32. 낮은 수준의 생각 전략
33. 재능을 발견하는 법
34. 안타를 맞는다는 것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35. 전략적 무능
36. 꼰대들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다
37. 그리 안 똑똑해도 엄청 똑똑하게 보이는 비결은?
38. 하워드 슐츠는 이태리 카페를 방문한 첫 번째 사람이 아니었다
39. 배움은 습관이다
40. ‘그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를 지금 하라
41. 나이가 들어도 똑똑해지려면?
42. 제대로 망치를 두드려라
43. 가장 훌륭한 멘토는 당신이 돈을 지불한 멘토이다
44. 축적 후 발산
45. 빵을 굽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46. 이미 지고 들어가는 말들
47. 속독이냐? 정독이냐?
48. 의지력에 대한 미신타파, 비효율을 추구하라
49. 피드백을 회피하지 말자
50. ‘즐긴다’는 말의 허상
51. ‘정보 습득’이 아닌 ‘기법과 훈련’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라
52.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소소한 비결들
53. 젊은이들에게 대한 가장 큰 조언은?
54. 포기해도 좋다
55. 약점이 강점이 된다
56. Yes는 Yes고 No는 No다
57. 편도체 바로 옆을 까치발로 살금살금 지나가라
58. 백종원의 코칭도 실패하는 이유
59. 성찰하는 사람이 계속 성찰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계속 공부한다
60. 전문가일수록 자신의 영역에서의 일상이 피곤하고 까칠하다
61. 자신이 전문가라면 더 말해야 한다
62. ‘을’이 되어야 실력이 는다
63. 가장 나쁜 핑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64. 당신의 재능이 최고의 재산이다
65. 45세 때부터였다
2장. 成功(성공) |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리더십의 발견
_ 〈성공〉하는 조직과 리더십 위한 조언
1. 당신은 누구를 발견했는가?
2. 운전자는 멀미하지 않는다
3. 리더는 체스 플레이어가 아니라 정원사다
4. 비판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
5. Yes맨은 안 좋은 것일까?
6. 상승 에스컬레이터를 타라
7. 중요한 자리의 사람을 쓰는 방법
8. 어떻게 조직의 실력을 급속히 향상 시킬까?
9. 평가에 관하여
10. 왜 훌륭한 목표와 전략이 실행에서 실패할까?
11. 철학, 핵심가치에 대하여
12. 또라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이유
13. 최고의 실행이 안먹히는 이유
14. 우리를 성공하게 한 비결이 우리를 실패하게 할 수 있다
15. 행복한 퇴사자 vs 불행한 퇴사자
16. 상사에게 직언을 어떻게 해야 하나?
17. 구성원들 신뢰에 대한 오해
18. 힘들게 하는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19. 10명의 파워풀한 팀을 만들 수 있다면 1천 명이 되어도 문제가 없다
20. 변화에 대하여
21. 새로운 일을 꺼리고 저항하는 이유는 싫어서가 아니라 몰라서이다
22. 이게 우리가 살 길
23. 리더가 되기 전까지는 자신을 성장시키지만, 리더가 된 후에는 타인을 성장시킨다
24.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가?
25.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려면?
26. Learn it all은 Know it all을 이긴다
27. 일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일을 시키는 방식을 싫어하는 것이다
28. 조직을 하나로 만드는 첫 번째 열쇠
29. 나쁜 팀은 없다. 나쁜 리더가 있을 뿐이다
30. 조직의 건강한 성장의 가장 큰 위험
31. 다름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32. 우리가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가정이 때로 우리를 한계 짓는다
33. 사람들은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뿐이다
34. 너 웃어? 장난해?
35. 비효율의 숙달화
36. 좋은 회사란 무엇인가?
37. 착한 리더는 호구가 될 수도 있다
38. 전문가는 자신이 움직이고, 리더는 타인을 움직인다
39.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용기
40. 유능한 직원을 무능하게 만드는 간단한 방법
41. 내가 말하지 않으면 리더도 나를 잘 모른다
42. 리더가 상처받지 않고 직원 피드백 받은 법
43. 훌륭한 리더가 되려면 성격을 바꾸어야 할까?
44. 리더가 존경받기 어려운 17가지 이유
45. 비효율이 효과적인 때가 있다
46. 지휘자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47. 리더는 직원과 어느 정도 개인적 유대를 맺어야 할까?
48. ‘팀장’이 아니라 ‘리더’로서 소명 의식이 중요하다.
49. 사람에게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마라
50.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51. 있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52. 저 사람은 어떻게 저 자리에 올랐을까?
53. 창문을 열면 파리도 들어온다
54. 상대가 진짜 똑똑한지 허풍인지 구별하는 방법
3장. 成熟(성숙) | 일과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방법
_ 〈성숙〉한 삶을 위한 통찰
1. 나를 밀어내는 사람
2. 나답게 산다는 것은?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함
3. 실패한 후의 태도가 그 다음을 결정한다
4. 너무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5. 자신의 의자의 세 번째 다리는?
6. 소박하게 사는 게 좋을까? 사치스럽게 사는 게 좋을까?
7. 과제의 분리
8. 그만하자
9. 더 많이 행동하면 더 행복해진다
10. 조금은 빈둥거려도 괜찮다
11. 착한 척 하다보니 착하게 되었다
12.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가?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가?
13. 그게 다다
14. 동일한 일만 계속하면 인생이 통째로 사라진다
15. 시그널이 불필요한 삶
16. 내가 나를 좌절시키는 것이다
17. 너무 잘 될 때 조심하라
18. 결핍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19. ‘업무의 신’이 집에 가서는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20. 쓸데없는 짓은 없다
21. 나는 나의 삶의 통제자요, 원인이요, 자유인인가?
22. 부란 자유와 독립에 관한 것이다
23.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구할 필요가 없는 이유
24. 정말 살고 싶은 삶은?
25. 자랑할 것, 자부심을 가질 것이 무엇인가?
26. I AM ENOUGH
27. 왜 착한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할까?
28. 생각만으로도 살 수 있다
29. ‘무거워서’ 힘든 게 아니다
30. 스트레스는 나의 친구요 나의 도전이다
31. 잘 안돼도 괜찮아
32. ‘프로이트 vs 아들러’, 선택은 당신의 몫
33. 가장 재미있는 스토리는 무엇일까?
34.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다
35. 억누르지 말고 관점을 재해석 하라
36. 믿음의 힘
37. 인과관계와 우연이 삶에 미치는 영향
38. 자유, 불안 그리고 삶의 창조자
39. 좋아한다고 너무 퍼주지 마라
40. 두뇌에 가해지는 최악의 행동은 무엇일까?
41. 그깟 사소한 일 하나
42.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같이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43. 주위 평범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귀인일 수도 있다
44. 수레가 있으면 길이 난다
45. 멘탈에 관하여
46. 자신의 약점과 트라우마를 명확히 아는 것이 좋다
47. 후퇴를 받아들임
48. Worker가 아니라 Player로 산다
49. 범선인가? 크루즈인가?
50. 노력이라는 미신에 대하여
51.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이득을 놓지 못해서다
52. 이 세계는 자신의 인식의 범위만큼 자신에게 존재한다
53. Be-Do-Have
54. 삶은 그 자체가 선물, 소소한 행복
55. 내게 주어진 인생은 선물이다
마치는 글
저 : 신수정
현재 KT의 Enterprise 부문장을 맡고 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글로벌 기업, 창업, 벤처, 중견기업, 삼성, SK 등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일, 리더십, 경영 역량을 쌓았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관심이 많아 다양한 코칭, 심리, 자기계발 코스를 수료하였다.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을 추구하는 것을 삶의 미션으로 삼는다. Inspiring coach이자 Leader로 스스로의 역할을 정의한다. 트위터에 이어 페이스북에서 일과 삶에 대한 글로 많은 팔로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현재도 포스트 하나마다 1,000개 이상의 좋아요와 100개 이상의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올리게 된 이유는 세 가지였다.
첫째, 매주 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데 나 스스로 기억하고 싶어서였다. 사라질 지혜와 통찰을 남기고 싶었다.
둘째, 생각의 정리를 위해 기록했다. 쓰기 시작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과거 읽었던 책의 내용, 경험들이 연결된다. 기록하면 나의 사고가 정리되고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셋째, 다른 사람들이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다. 언젠가 나의 삶의 미션을 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미션은 바로 삶, 일, 경영과 리더십에데 대한 통찰을 나누어 사람들에게 파워와 자유를 주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범한 성과를 만들도록 돕는 것이었다. 과거에는 언론으로부터 선별된 특정한 사람들만이 글로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든 글을 통해 세상에 영햐을 미칠 수 있다. 페이스북의 글을 통해 그러한 미션의 일부를 실현한 수 있었다.
.📌생각노트 ThinkNote
왜 해야하는 이유가. 필요한지 일종의 사명이 무엇일지. 돌이켜 보면 영향력있는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될 수 도 있구나.
보통 사람의 성공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4.결국 나이와 무관하게 다작을 내는 시기에 가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이다. 나이가 많아도 다작을 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았고, 나이가 젊어도 적게 내면 성공 가능성이 낮았다. 많은 학자들이 30대 후반~40대 초반에 가장 많은 논눔을 내었기에 그 시기에 가장 성공 논문이 많이 나온 것 처럼 보인 것이다. 그러나 60대 이후에도 다작한 사람은 그때 더 성공했다. p34
.📌생각노트 ThinkNote
끊임 없는 시도를 했을때, 결국 성공이라는 스테이지에 발을 들여 놓는 계기가 된다.
8. 그러므로 천재가 아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의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나이가 먹어도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다. 많이 쓰고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나이와 무관하게, 집요하게 꾸준히 하면 운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운은 끊임 없는 시도와 꾸준함에서 나온다. 너무 고민만 말고 실험하시라.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말고 호기심과 긍정으로 뭐라도 그냥 하시라. 문도 자꾸 두드려야 열린다. 물론 그냥 막 하기보다는 해보고 피드백을 ㅂ다아 발전 시키며 해보시라. 그러다 보면 귀인이 발견하여 널리 알려주는 등 얻어 걸린 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피드백을 받으며 뭐라도 그냥하시라.
#시도 #호기심
(위의 설명은 알기 쉽게 하려고 단순화한 것이다. 1) 여기서 창출하는 수익이나 가치는 현재가치일 수도 있지만 미래가치까지 포함할 수 있다.예를 들어, 지금 이익을 못내는 실리콘밸리 벤처들이 높은 연봉을 주는 이유는 미래수익을 기반으로 한다. 2) 또한 지원업무 등 가치창출 계산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개인의 가치창출 계산이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는 대략 평균값을 사용하면 된다. (...)
5. 그러므로 연봉을 많이 받으려면,
법칙1. 가능한 자신을 통해 만들 수 있는 가치가 큰 기업으로 가야 한다. (...)
6. 그런데, 많은 젋은 직장인들이 여기서 간과하는 사실이 있다. 회사가 나로 인해 10억의 이익을 만드는 것에 대해 그 원인이 있다고 착각한다. (...) 이 지점에서 고려할 부분이 '희소성이다'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실은 이 지점에서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 또한 최근 나에대한 희소성과 현재의 연봉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7. 만일 이 10억이 '나'만이 벌어낼 수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내 자리에 있어도 벌어 낼 수 있는지, 그 다른 사람들이 희소한지가 초점이다. 회상의 돈 버는 시스템이 좋아서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해도 회사는 동일하게 10억을 벌 수 있다면 회사는 수익의 상당부분을 내게 지불할 이유가 전혀 없다. 그러므로 회사가 돈을 많이 버는데 내 연봉은 크게 뛰지 않는다고 불평하기 전에 자신의 '희소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8. 개인의 희소적 '인기'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연예계나 스포츠계가 개인에게 엄청난 연봉을 지불하는 것은 그 개인으로 인해 엄청난 가치가 생간될 뿐 아니라 그 개인을 대체할 사람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자신의 희소성을 살펴 보아야 한다. 계속 머릿속을 울린다. 그리고 현재의 내 포지션에 관해 내려다 보게된다.
#대체불가
평범해도 비범해지는 법
5. 어떤 사람은 비범한 일도 평범하게 만드는데, 어떤 사람은 평범한 일도 비범하게 만든다. 일 자체가 평범하거나 비범하다고 여겨서는 안 된다. 일하는 태도가 평범화 비범을 나눈다.
6. "쥐꼬리만한 돈밖에 받지 않는데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하는것은 결국 찾취당하는게 아닌가요? 돈 받은 만큼만 일하고 근무시간에는 최대한 놀아야지요. 그건 구세대들때나 통하는 이야기예요" 이런 말을 하느 분들이 있다. 바보 같은 질문이다.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만든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또한 그런 사람은 절대 그 일만 계속하지 않는다. 더 큰일을 하기되며, 그렇게 일하는 것이 몸에 익어 더 큰일을 맡거나 자기 사업을 해도 역시 비범하게 한다.
7. 당신이 리더라면? 평범한 일도 비범하게 하는 사람을 찾아라. 그가 바로 진짜 인재다. 그에게 더 큰일을 맡기면 당신은 더 가치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 p50
.📌생각노트 ThinkNote
일하는태도가 결국 평범과 비범을 나누는 척도이다.
커리어의 80%는 예기치 않은 우연으로 결정된다
3) 그러면 우연은 그냥 오는 것인가? 크럼볼츠 교수는 '계획된 우연(plannedhappenstance)'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는 성공에 있어 행운의 요소가 크지만, 행운은 그냥 오는 게 아니라 행운을 부르는 5가지 요소가 작동한다고 주장했다. 5가지 요인은 '호기심, 낙관성, 끈기, 융통성, 위험 감수'이다. 즉, 이러한 태도가 있을 떄 행운을 잡아채고 불운을 극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확률이 높다는것이지 받느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4. 삶을 오래 살지 않았지만 '새옹지마'의 교훈이 작동한다. 계획대로 안되었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다. 처음 세웠던 계획이 망가졌지만, 그보다 더 나은 기회가 오기도 한다. 계획대로 잘 되었다고 너무 기뻐할 필요도 없다. 그게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음을 이후 바련되기도 한다.
5. 뜻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시라. 그러나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마시라. 호기심, 낙관성, 끈기, 융통성, 위험 감수의 태도를 갖고 열린 태도로 세상을 보고 꾸준히 공부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해보라.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고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우연한 일이나 예기치 않은 귀인이 여러분들을 인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에 맞게 계획을 재종해 가면 된다. 앞으로의 시대는 계획보다 실험이, 지도보다 나침반이 더 중요하다.
6. 물론 그런 태도를 가지고 살아도 성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삶의 미션과 뜻이 분명하면 성공이 뭐 그리 큰 문제겠는가? 지금, 여기를 멋지게 살면 되는 것을.
.📌생각노트 ThinkNote
행운을 부르는5가지 요소. 를 가지고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하라.
6. 나 자신도 몇 년간(30대 중반-40대 초반 정도)은 1번 처럼 정신없이 일했고 그것은 나의 실력의 큰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그 과정을 거치면서 발견한 것은 일정기간 1번처럼 일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평생 그렇게 일하는 것은 삶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삶은 균형과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과도하게 일하다가 건겅을 해치기도 한다. 나도 직원들에게 "밤새워 일해도 안죽어"라고 이야기 했던 적이 있는데, 이는 진실이 아니다. 강철체력도 있지만 그렇게 일하다 진짜 골병드는 살마도 있다. 매사 바쁘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삶이 꼭 바람직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매사 최선을 다하지 말라. 최선은 다할 가치가 있는 일에만 다하자!
7. 내가 꺠달은 비교적 여유롭게 일하는 세 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것은 다 동일하게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쏟고 그렇지 않은 일은 촛스피도로 하거나 대충 하거나 타인에게 맡기거나(떠맡기는 게 아니라 대가를 주거나 역할로 맡김) 아예 하지 않는다. 리더라면 설계는 자신이 하고 구체화는 맡기는 방식을 쓸 수 있다.
2) 구성원들의 역량을 높인다. 내가 편할 수 있는 방법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실력을 높이는 것이다. 계속 잔소리하고 가르치고 코칭하고 자극을 주고 교육받게 하고 배우게 하여 역량을 키우게 한다.
3) 내가 할 일은 내가 빠르게 하고 남의 일을 대신 고민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할 일과 산하 구성원이 할 일을 명확히 한다. 정치적인 구성원들은 자기가 할 일을 위나옆이나 아래에 미루곤 한다. 이에 나는 산하 임원에게 "그건 당신이 고민하고 답할 문제인데 왜 제게 떠 넘기죠?"라는 말을 책임을 명확히 준다. 단, 그가 그것을 이루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계획을 준비한다.
.📌생각노트 ThinkNote
그럼에도 최선을 다할 가치를 구별할 수 있는 식견과 경험을 요한다.
6. 한 책을 보니 이런 구절이 있다. "피하려고 생각하기보다는 향해서 나아가려고 생각하라" 나아가려 하면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려는 노력을 원하느 형상이나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성취하는데 쓰라.
.📌생각노트 ThinkNote
나아간다는 것은 창의적인 생각들이 떠오른다.
두드려야 열린다.
2. 나도 지난 시간 돌이켜보니 가만히 있는데 누가 알아서 챙겨준 적이나 운이 갑자기 온 적은 거의 없는 듯하다. 대개 나의 제안이 회사 또는 고객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는 논리를 가지고 글이나 말로 제시해서 이루어졌다. 물론, 정말 운이 좋으면 훌륭한 상사나 고객을 만나 말을 안 해도 잘 풀린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아무리 훌륭한 상사라도 투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다 알 수 없다. 같이 사는 자식의 마음도 모르고 애인들끼리도 서로의 마음을 모르는데 어떻게 상사가 자신의 마음을 알겠는다.
.📌생각노트 ThinkNote
'짤게라도 여러번' 전략
2. 습관에 관한 책*을 읽으니 균형잡힌 통찰이 나온다. "중요한 것은 1만 시간의 절대치 자체가 아니라 '횟수'이다."
-아주 작읍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비즈니스북스,2019>
3. 대개 무언가를 결심할 때마다 작심삼일 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시간'은 많이 썼지만 '횟수'를 늘이는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한다고 결심하고 첫날 무리하게 몇 시간 한다. 그러고는 며칠 지나 온 몸이 아파지고 슬슬 귀찮아진다. 이에 포기한다. 공부를 결심하면 첫날 몇시간 공부한다. 열정이 생겨 폭발적으로 하다가 슬슬 그 열정이 부를 결심하면 첫날 몇시간 공부한다. 열정이 생겨 폴발적으로 하다가 슬슬 그 열정이 꺼지게 되면 손을 놓게 된다. 글을 쓴다고 결심하면 첫날 엄청나게 쓴다. 그러다가 슬슬 힘들어지게 되고 그러다가 손을 놓게 된다.
4. 초기에는 무리한 열심으로 시간을 쏟았지만 횟수가 늘지 않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1시간x2번 보다 10분x7번이 훨씬 효과가 크다고 한다. 전자는 2시간이 소요되었고 후자는 70분이 소요되었으니 전자가 더 효과적인 것 아니냐고 말할 수 있는데, 실제 효과는 후자가 몇 배 크다고 한다. 그러므로 핵심은 '짧게라도 여러 번'이다. p91
.📌생각노트 ThinkNote
반복적인 여러번. 좋은 습관을 길들일때도 한번에 길게 하기보다는 몇일을 꾸준히 기록하고 SNS 통해 챌린지를 주변에 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셀프동기를 부여 할 수 있다.
6.그러므로 '잠깐이라도 여러 번' 전략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러면 여러 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만만해야 한다' 일로 느껴지거나 지치면 백전백패이다. 예를 들어 운동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한 시간 하려면 지친다. 그보다는 그냥 매일 퇴근 식 가볍게 한 정거정 정도만 걷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위의 턱걸이 사례에서 보듯이, 누군가와 같이 하면서 매일 동일한 시간 또는 동일한 타이밍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p92
.📌생각노트 ThinkNote
여기서 포인트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다. 런닝 메이트가 찾아둘 필요가 있다. 부담없는 시간에 인풋 대비 아웃풋이 크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셀프동기를 이끌 수 있는 수단을 찾아두자.
2. 한 심리 서적* 에서는 이러한 현장을 '낮은 수준의 생각 전략'이라고 명명한다. 중요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 높은 수준의 생각을 써야 하는 것이 귀찮고 힘들때, 단순한 일을 하고 낮은 수준의 생각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 합리화를 한다는 것이다.
*실행이 답이다. <이민규, 더난출판사 2011>
3. 즉, 중요한 일을 회피하는 자신을 합리화하고 안심을 주기 위해 쓸데 없는 일을 열심히 나는 것이다. 공부하기 전에 방 정리, 책상 정리를 하곤했던 내 동생의 전략이 그예이다. 막상 중요한 것은 공부인데 하기 싫으니 책상 정리라도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스스로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은 뭐라도 했기에 죄책감을 던다. 그러나 성과와는 무관한다.
.📌생각노트 ThinkNote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성과와는 무관하다. 학창 시절의 내가 스쳐 지나가더라.
꼰대들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다.
2. 최근에는 대기업 뿐 아니라 기술 스타트업에서 일하면서 겉멋에 빠니는 경우들도 가끔 본다. 강남에 사무실을 얻고, 넷플릭스의 '파워풀'이나 구글의 '구굴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같은 책을 읽으면서 자유롭고 수평적 경영을 논의하고, 매일 실리콘벨리 소식이나 불룸버그를 보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파악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자랑하고 공짜 커피와 빵을 즐기며, 외부에서 받은 투자를 자랑한다.
3. 이렇게 지내면 개인이 뭔가 대단해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자신의 경쟁력도 엄청 높아진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구글과 넷플릭스의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게 자신의 경쟁력이 아니다. 영어를 뛰어나게 하는 게 경쟁력이 아니다. 실리콘 밸리를 안다는 것도, 이것저것 해봤다는 것도 경쟁력이 아니다.
4. 시장에서 통하는 경쟁력이란 심플하다.
1) 자신이 어떤 가치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가?
2) 그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두가지 뿐이다. 가끔은 꼰대들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다.
.📌생각노트 ThinkNote
꼰대들이 득새하는 세상을 꿈꾸지 않지만 요즘은 또 의외로 젊은 꼰대들도 종종 목격한다.
그리 안 똑똑해도 엄청 똑똑하게 보이는 비결은 ?
3. 그러므로 일터에서 '묻는 질문에 간략히 핵심만 대답하기' 만 잘해도 정말 똑똑해 보인다. 쉽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답하는 사람은 10%도 안된다. 나도 글로벌 회사, 유명 대기업들도 다녀보았지만 그렇다.
4. 예를 들어 "그 방안의 장점과 단점을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면 그 방안의 장점은 ~이고, 단점은 ~입니다. "이렇게 답하면 되는데 이렇게 답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 방안은 어떻고요. 그 방안은 어떻게 만들어졌고요"질문과 관계없는 주변 가지들을 자꾸 말한다. (...)
5. 질문에 대해서는 '결론만 짧고 명확히 먼저 말한다" 그리고 시간이 남거나 상개가 이유를 요청하면, 근거가 되는 이유 3가지를 첫째, 둘째, 셋째 이렇게 말한다. 이렇게만 하면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으로 보인다.
.📌생각노트 ThinkNote
의외로 어렵다.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대답시 계속적으로 의식하면서 답변을 하다 보면 나아지겠지.
'그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를 지금하라
1.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다 보니 '그때 이랬어야 했는데", '그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라는 글들을 가끔 보인다. 흥미롭게도 똑똑한 지식인들이 많이 쓴다. 우리 같은 현장 비즈니스맨들은 잘 안 쓰는 말이다. 안타까움에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과거는 지나갔다. 후외나 평론은 아무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과거에 못했다면 교훈을 얻어 지금이라도 하면된다. (...)
3. 인생은 '워터풀waterfall'이 아니라 '이터레이션iteration'이다. 실수도 하고 오판도 한다. 여기서 레슨을 받아 다시 하면된다. 과거는 바꾸지 못하지만 현재와 미래는 지금 행동하면 된다. '그떄 그 일을 했어야 했는데', '초기에 그것을 개혁했어야 했는데','그때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그때 그 사람을 믿지 말았어야 했는데','그때 열심히 일했어야 했는데', ..
.📌생각노트 ThinkNote
필사를 하면서도 나는 어땠는지를 돌아보게 된다. 쉽게 후회스러운 이런 투의 말들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본다.
제대로 망치를 두드려라.
4. 열심히 땀을 뻘뻘 흘리며 일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열심히 일하는데 아무 곳이나 망치를 두으리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 물론, 아마추어나 어린아이나 초심자에게 "열심"과 "노력"만 있어도 박수를 쳐주고 격려해야 한다. 이들은 아무데나 망치를 두드려도 격려 받을 수 있다. 시행착오에도 환호해 줄 수 있다.
5. 프로, 전문직이나 기업과 사회의 리더들은 ''열심'이나 '노력'으로 박수를 받는 것이 아니다. '유능한'으로 박수를 받아야 한다. 끝없느 훈련과 개발, 경험으로 역량을 쌍아 문제의 본질을 찾아 해결해야 박수를 받는 것이다. 이것저것 아무거나 건드려서 시간을 뺴앗고 비용과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의사, 변호사, 컨설턴트, 경영자 정책 수행자를 지지할 사람들은 거의 없다.
6. 제대로 망치를 두르려야 한다. 우리 또한 제대로 망치를 두드리는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고 실력을 쌓아야 한다. 만일, 우리 자신이 부족하다면 그런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누가 제대로 망치를 두드리는 사라인가를 아는 능력 또한 제대로 망치를 두드리는 능력만큼이나 중요하다. 아니 어쩌면 리더들에게는 전자의 능력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생각노트 ThinkNote
아무곳에도 망치를 두드려서는 안된다. 끝없는 훈련과 개발을 통해 제대로된 곳에 적절하게 휘둘려야 한다. 그래야 프로라는 이름으로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축적후 발산
2.얼마 전, 한 젊은 지인은 일이 좌절된다며 내게 물었다. 마음만큼 성과가 빠르게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갈 볼 때 학습도 열심히 하고 태도로 훌륭하고 잠재력도 뛰어난데 그렇다. 자존심 상하게 승진에도 한번 밀렸다. 그래서 조급했다. 회사를 떠나야 하나? 다른 일을 찾아야 하나? 나느 한 마디를 답해주었다. '축적 후 발산'
(...)
6. 그러므로 꾸준히 '축적'을 할 뿐이다. 그러면, 불운이 풀리는 언젠가 그동안의 '축적'은 '발산'으로 보답할 것이다. 실망하고 좌절하고 아무것도 쌓지 않고 있다면, 설령 '운'과 '기회'가 와도 일화성에 그치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것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축적후 발산이란 말은 처음 들었을때 무슨의미인가 했다. 하지만 읽는 순간 무릅을 치고 들어오더라.
의지력에 대한 미신타파, 비효율을 추구하라
4. 그러므로 나는 "의지력을 기르기 위해 애쓰기보다는 환경을 바꿔야 한다","지속기능을 위해서는 '잔머리'와 '효율'을 희생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운동도 어학도 자기계발도, 유튜브와 책으로 혼자서 습득하면 시간도 아끼고 돈도 아끼련만, 이게 독종이 아닌 이상 지속가능이 쉽지 않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잔머리를 굴릴수록 시작만 수십 번 반복하게 된다. 아이러니하게 돈도 내고, 먼 거리 교통시간 날리는 등 고생하고 더 비효율적일수록 지속 가능하다. '환경'을 바꾸어 자신을 그 속에 넣고, 습관화될 때까지는 '잔머리'를 굴리지 말고 '비효율'을 추구해야 한다. 난 이런 관점에서 온라인 강의가 증가해도 오프라인 서비스는 여전히 지속될 거라 믿는다.
.📌생각노트ThinkNote
의지력은 개뿔. 비효률적이지만 습관화가 될때까지는 환경을 바꾸어 자신을 그 속에 넣고 비효율을 추구해야 한다.
피드백을 회피하지 말자
6. 피드백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려면 아래 4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1) 자신의 피드백을 받으려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피드백을 받길 좋아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인간 본성상 누구에게 쓴 말을 듣고 싶은 사람은 없다.
2) 피드백을 주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이 또한 쉽지 않다. 대부분은 리더에 대해 신뢰가 부족하다. 신뢰하지 않는 리더나 코치가 주는 피드백은 꼰대와 잔소리나 간섭, 질책으로 밖에 안 들린다.
3.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제대로 된 구체적인 피드백을 줄 정도로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이 또 한 더더욱 어렵다. 신뢰를 형성한 코치나 리더라도 코칭 할만한 실력이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
4)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그 피드백을 잘 전달해야 한다.:너무 강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좌절하게 만들거나 너무 약해서 상대에게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 또한 쉽지 않다.
.📌생각노트ThinkNote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소소한 비결들
(...)
5. 어떤 CEO의 책을 보니 '받을 돈은 가장 빨리 받고 줄 돈은 최대한 늦게 춰라'라는 문구가 있다. 이 문구의 기본 원칙은 동읳자미나 줄 돈을 너무 늦게 주는 것은 시뢰를 잃는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씀이다. 가능하다면 줘야 할 기한보다 하루 이틀 또는 몇 시간이라도 일찍 줘라. 그러면 상대가 기분도 조혹 신뢰도 생긴다. 너무 일찍 주는 것은 좋지 ㅇ낳다. '지급기한보다 약간 빨리'하라. 그리고 지금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항상 상대에게 사유를 말하고 다음 기한을 약속하라. 그냥 뭉개거나 준비되면 줘야지라는 태도는 신뢰를 잃는 지름길이다. 돈이 많이 있으면서도 하루라도 이자 더 받으려 최대한 지연하는 분은 돈을 벌지라도 '수전노'로 보임을 기억하시라.
6. 어려운 상황에서 인간의 본 모습이 드러난다. 평소에는 멀쩡해 보이는데 위기 시 조금이라도 손해 보지 않으려고 회피하고 심지어 누명을 씌우는 분이 있다. 절대 신뢰 불가한 사람이고 가까이하면 안 된다. 나도 두어 버 이런 경우를 당해봤다.
7. 이런 작은 습관들이 여러분의 신뢰를 결정한다. '신뢰가 자산'인 시대로 변화하고 있음을 기억하셔야 한다.
.📌생각노트ThinkNote
마지막의 신뢰가 자산이라는 말은 지금도 앞으로도 곱씹어볼 법한 좋은 말씀이다.
젋은이들에 대한 가장 큰 조언은 ?
2. 즉, 젋었을 때는 (계속 이렇게 살명 심신이 피곤하니) 1) 많은 것을 배우는 환경 2)고강도 훈련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다면 축복이라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저의 말이 아니다)회사가 배울 것도 없고 시간 떄우기 좋고 느슨하며 게다가 훈련시키는 선배나 리더가 없다면, 스스로 일을 비범하게 만들던지 아니면 이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귀중한 시간을 날리게 된다.
3. 또한 3)첫 번째 일자리가 중요하다는 것이 백배 공감인데 대개 '첫 회사가 어디이고 무엇을 했는가'가 이후 그의 전체 삶의 커리어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첫 직장을 B2B회사로 들어간 사람은 대개 평생 B2B를, B2C에 들어간 사람은 평생 B2C를, 건설 회사에 들어간 사람은 평생 건설을, 금융사에 들어간 사람은 평생 금융을, IT에 들어간 사람은 평생 IT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나도B2B IT회사에 첫 발을 담근 관계로 평생 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4. 흥미롭게도 동일한 대학을 졸업하고 동일한 그룹에 들어가도 어느 회사에 배치되는가에 따라 보너스도 대우도 자신의 이후 커리어도 달라지나다. 그 덕에 동일한 머리와 동일한 노력으로도, 어떤 사람은 평생 힘든 비즈니스 모델 또는 사양길 속에서 어렵게 돈을 벌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경험하고 상승 기업에 몸당마 비교적 수월하게 벌기도 한다.
.📌생각노트 ThinkNote✍️
성찰하는 사람이 계속 성찰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계속 공부한다.
3. 흥미롭게도 자기성찰이나 공부가 그리 필요 없는 분들은 자기 성찰이 과도하고, 더 배우려 한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스스로 구성원에게 상처주는 리더가 아닐까라고 고민하는 분들 중에 문제 있는 분들은 보지 못했다. 그런데 정작 자기성찰이나 리더십 교육이 필요한 분들은 교육이나 코칭, 피드백도 안 받고 글도 책도 안 읽고 관심도 없다. 자기도 잘하고 있다고 믿는다.
5. 공부가 별 필요없는 분들은 자신의 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더 공부하는데, 막상 필요한 분들은 자신이 뭔가 안다고 생각하면서 더 공부를 안 한다. 책을 더 안읽어도 될 분들은 더 열심히 읽는데 막상 읽을 필요가 있는 사람은 안 읽는다. 운동이 별 필요가 없는 분들은 더 열심히 운동하는데 진짜 필요한 사람은 안 한다. 소위 '마태의 법칙'이 작동한다.
.📌생각노트 ThinkNote✍️
전문가일수록 자신의 영역에서의
일상이 피곤하고 까칠하다.
.📌생각노트 ThinkNote✍️
가장 나쁜 핑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3. 산하 한 임원은 주말마다 목공을 몇 년쨰 배운다고 한다. 나는 똑같이 유튜브에 올려보라 했다. 그랬더니 같은 말을 한다. "하고는 싶지만 올리는 방법도 모르고 저보다 잘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4. 나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보다 목공 잘 하는 사람이야 수도 없이 많을 테지만, 한 국에 50대 초반에 대기업 임원이 목공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거다. 게다가 당신은 '도마' 전문 아니냐. (도마에 심취해 만들어서 주녑 사람에게 선물한다) 당신은 유니크 할 숭 있다. 오히려 목공 유튜브 올리는 것보다 당신이 더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
5.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 생각은 자신을 평가절하하고 새로운 시도를 스스로 제한하는 가장 나쁜 핑꼐 중 하나이다.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나 가장 유명하고 부를 얻는게 아니다. 가장 노래 잘하는 사람은 보이스 코칭을 하거나 미사리에서 어렵게 어렵게 돈을 벌고 있다. 노래는 별로인데 특별한 매력을 가진 이들이 돈도 벌고 인기도 얻는다. 자신만의 독특함을 찾는 게 더 중요하다.
.📌생각노트 ThinkNote✍️
자신만의 유니크 함이 잘함을 때로 추월할 수 있다.
45세 때부터였다.
5. 가끔 20-30대 젊은 직원들이 내게 부러워하며 묻는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시고 그렇게 꾸준히 쓰세요?" 나는 답한다. "내가 트위터라는 것을 하며 꾸준히 쓰기 시작한 나이가 45세였거든요" 지금 SNS를 보면 젊은 나이인데도 비범한 생각을 하고, 비범한 글을 쓰는 분들이 적지 않다. 나는 그 나이에 그런 생각도 못 했고 그런 글도 못 썼다. 나보다 훨씬 뛰어나다. 중요한 것은 'Steady wins the race'이다. 꾸준히 써나간다면 축적이 되어 어느 기간이 흐르면 자신도 발산하고 주위에 큰 영향력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철학, 핵심가치에 대하여
3. 핵심가치는 매우 중요한데 미션보다 더 내재화하기 어렵다. 핵심가치를 어떻게 세울지에 대해 묻는 벤처 대표들이 종종 있다. 대부분은 글로벌 회사들의 핵심가치를 참고하여 푱소 생각했던 좋은 단어들을 선택한다. 그러나 핵심가치는 그냥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 단어들을 고르는 게 아니다.
4. '핵심가치'는 그걸 무시하고 돈 벌 다른 기회가 있을 때도 이것 대신 선택할 베짱이 있어야 하는 가치이다. 의사결절의 우선순위이다. 그러므로 매우 신중할 필요가 있고 무시무시한 것이다. 이게 정말 대표의 철학이다. 대표가 말은 하는데 실제 결정에서 몇 차례 무시하기 시작하면 휴지조작이 된다. 나도 CEO를 할 때 제일 힘든 부분 중 하나가 '우리 가치를 무시하면 단가적 이익이 생기는 경우 어떻게 결정할까?' 였다. 모든 임직원들은 이를 고나찰한다. 그리고 CEO가 어떤 가치를 포기하면 이후 더 이상 그 가치를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생각노트 ThinkNote✍️
구성원들 신뢰에 대한 오해
(...)
3. 많은 리더들이 착각하는 것은,
1) 신뢰란 잔소리, 피드백, 마이크로 매니징 하지 않는 것이다.
2) 신뢰란 일이 잘못 돌아가도 믿고 맡기는 것이다.
3) 신뢰란 일이 잘못돼도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이다. 항상 듣기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이다.
4) 신뢰를 안 해야 일이 잘 돌아간다.
위의 1), 2), 3), 4)는 진실일까? 위의 1),2),3)은 사실 신뢰가 '없어도' 할 수 있는 행동이다. 4)도 진실이 아니다. 신뢰가 없는 팀은 Pwoer 가 있을 수 없다.
4. 신뢰란 상대를 인간으로 보고 존중하는 것이고 그가 잘할 수 있지만 또한 약하다는 것(약하다는 것이 아니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간으로 신뢰하지만, 그가 하는 일이 완벽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신뢰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인간은 신뢰 여부와 무관하게 실수할 수 있고 게으를 수 있다.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할 수 있다. 그것을 예방하고 마음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그가 일에 제대로 성과를 내고 보람을 찾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진짜 신뢰하는 리더가 할 일이다.
5. 그에게 말했다. "처음에 믿고 맡긴다고 아무 체크도 안 하다가 뒤에 의심이 가니 점점 체크의 강도를 높이는 것은 의욕을 빼앗을 뿐이에요. 역으로 하세요. 처음에 기한 약속을 정하고 수시로 체크하다가 잘 돌아가면 점점 강도와 주기를 낮추세요. 그러면 다 Win-Win 합니다"
.📌생각노트 ThinkNote
힘들게 하는 상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4. 근본원리는 '신뢰'이다. 신뢰가 형성되지 않으면 상사와 함께 일하기 어렵다.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1) 일에서 크고 작은 성공들을 쌓고, 2) 성실과 충성을 통해 믿을만한 모습일 보이고, 3) 인간적 친밀감을 쌓아 나가는 것 외에 길이 없다. 일반적으로 나 같은 사람들은 2), 3)을 싫어하는데, 1)은 약하지만 2),3)으로 높은 위치에 오른 사람들도 있다. 선택의 문제이지만 무조건 배제할 필요는 없다. 1)만 초점으로 삼으면 위험한 이유는 아무리 1)을 잘해도 항상 그럴 수도 없다는 것이다. 이 경우 한 번만 삐끗 해도 보호받지 못한다. 2), 3)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다면 꼭 처세나 정치하고 하기는 어렵다.
.📌생각노트ThinkNote
정도는 없다. 사람의 신임을 얻는다는 것은 시간과 품이 드는 쉽지 않은 일이다. 다만 이는 상사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이라 신뢰를 얻는다는것 고루 갖추는 것도 이 또한 능력이다.
p194 변화에 대하여
3. 상대의 변화에 역할을 하기 원한다면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먼저, 상대의 변화를 돕기 위해 힘을 쏟을 필요가 있을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변화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시간도 걸리는 작업이다. 좌절도 생긴다. 숙달된 사람에게도 힘들다. 그러므로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없다면 오지랖일 뿐이다. 강력한 필요나 상대의 요청이 없다면 하지 않는게 낫다. 어설프게 하는 것은 안하느니 못한다.
4. 둘째, 변화하도록 돕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도 상대의 현재 방식을 잘못된 것으로 여기는 이상 상대는 변화되기 어렵다. 틀리다, 잘못되었다는 관점이 아니라 상대가 그럴 수 있고 그것은 그의 익숙한 선택이라는 관점으로 보지 않는 이상 변화는 어렵다.
(...)
6. 스스로 동기부여된 사람은 많아야 20%이다. 대부분은 누군가 자극을 주고 도움을 받아야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대부분의 사람 안에는 뜨거운 열정이 있다. 단지 감추어져 있을 뿐이다.
7. 셋째, 결국 변화란 상대의 선택임을 명확히 해주어야 한다. 상대의 삶은 내 것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삶이 상대의 좋은 삶이 아니다. 단지, 그 앞에 어떤 선택이 있고, 그 선택들의 결과가 어떠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통찰이 있는 사람은 선택에 있어서 그가 모르는 것, 보지 못하는 요소들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훈련도 인내도 필요하다.
8. 선택은 상대의 몫이다. 그가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대해 책임으로 서야 한다. 그래야 지속 가능하고 진짜 상대를 위한 것이다. 심리 조종이나 설득 기법으로 상대를 유도할 수 있지만 그것은 상대가 주체적 삶을 살도록 돕는게 아니다.
.📌생각노트ThinkNote
누군가를 도와 변화를 일으킨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그래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리더가 되기 전까지는 자신을 성장시키지만,
리더가 된 후에는 타인을 성장시킨다
3. 팀원들이 핵심 목표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핵심 업무란 무엇일까요? 회사의 전체의 목표와 전략에 기여하는 업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 무엇을 초점으로 하는지 잘 알아야 합니다.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미흡합니다. 엉뚱한 방향으로 열심히 하면 고생만 하다가 끝납니다. 그런데 이 말을 오해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쇼잉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은 기본을 대충하고 쇼잉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회사는 항상 전략이 있스비다.
4. 전략이란 선택입니다. 자원이 한정이 있기에 더 집중하는 영역을 선정합니다. 여기에 자원을 더 투입하자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수비를 단단히 하되, 공격을 할 때는 아무데나 공을 차는 것이 아니라 골문이 어딘지를 확인하고 골문 안으로 슛을 날리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항상 전사의 목표와 전략을 관찰해서 팀의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이를 기반으로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어야 합니다.
.📌생각노트 ThinkNote✍️
p206 Learn it all은 Know it all을 이긴다.
1. "Learn it all은 Know it all을 이긴다" 이 말은 마미크로소프트 사의 회장 사티아 나델라가 한 말이다. 아는체 하지 말고 겸손하게 모든다는 것을 인정하고 매일이 새로운 날이 되도록 배우고 탐구하고 실험하라는 것이다. (...)
3. 그런데 불행히도 직장인들의 80%는 10년간 새로운 것들을 거의 배우지 않는다고 한다. 즉, 물리적인 십 녀의 경력이 실제 십 변의 경력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그 기간 동안 익숙함, 시키는 능력, 언변, 관계, 정치력 등 외적요소가 향상되면서 자신의 실력이 늘고 다 아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다가 막상 정글로 나가면 자신이 얼마나 정체되었는지 깨닫게 된다.
.📌생각노트 ThinkNote✍️
3. 에 기재되어있는 착각을 항상 경계하자. 새로운 것에 챌린지를 하는 것에 목적을 두자.
p220 사람들은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뿐이다
4. 결국 시스템을 바꾸지 않은 채, 그 시스템 내에 있는 사람들의 능력이나 자발성, 윤리성이니 한국의 국민성에 대해 백날 이야기해봤자 변하지 않는다. 한국의 국민이 이상한 게 아니다. 사람의 본성은 다 동일하다. 이득을 따른다. 사람들은 대개 현명해서 현재의 시스템하에서 자신들이 가장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뿐이다. 그 흐름을 바꾸려면 시스템을 바꿔야지 그 안에 있는 사람의 본성을 바꾸려 해서는 별 효과가 없다.
5. 억지로 사람의 이득을 따르려는 성향 자체를 억누르거나 바꾸려는 시도를 한다면, 그 시도야말로 가장 어리석은 시도이다. 이게 성공했다면 우리 인간은 벌써 예수님이나 부처님 같이 되었을 거다. 심지어 '이타심'도 '이득'에서 나온다.
6. 지도자들이 정말 세상이 바뀌길 원한다면, 사람 자체를 비난하거나 처벌하거나 바꾸려는 노력 대신, '이득'을 쫓는 사람들의 성향을 이해하여 이에 맞게 자연스럽게 흐름을 바꿀 시스템을 고민하고 실험하고 실행해야 한다.
.📌생각노트 ThinkNote✍️
어떤 면에서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음을 인정하고 이를 비난하고 힐난하기 보다 그 이득을 따르는 마음을 잘 이용해야 잘 어울려 원하는 방향으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비효율의 숙달화
5)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떄는 말도 안되는 비효율이 눈에 보였는데 이상하게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게 되고 대리나 과장 쯤 되면 매우 자연스러워집니다. 왜인가요?
비효율이 숙달되었거든요. 그리고 숙달되면 자기가 신입사원보다 잘하게 되고 이미 기득권이 된 겁니다. 그러니 그 비효율적인 시스템은 고쳐지지 않고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러니 원대한 뜻을 품고 입사한 유능한 젊은 직원들이 단순 노동에 치이면서 부품화됩니다.
6) 이러하니 'Transformation'이 잘 안됩니다. 'Change'와 'Transformation'의 차이는 전자는 현상태를 조금 낫게 하는 것인 반면, 후자는 완전히 새로운 변환입니다. 전자는 더 좋은 마차를 만드는 것이지만 후자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죠. 전자는 더 큰 애벌레가 되는 것이지만 후자는 나비가 되는 것이죠.
7) 그러나 우리는 현재 일이 큰 문제 없다고 여기고 그 일에 바빠서 'Transformation'을 하려 하지 않습니다. 숙달돼서 조금 나아지지만 여전히 바쁘고 '닭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노트 ThinkNote✍️
모르는 걸 모른다고 말할 용기
4. 리더이 큰 실 수 중 하난느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지 않는다. 말할 경우 구성원들에게 무시당할까 또는 자신의 권위가 떨어질까 두려워서이다. 그래서 모르는 것도 아는 척하거나 잘 모르면서도 과감하게 지시하고 의사결정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구성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리더가 모르면서도 마구 지시를 내릴 때 오히려 존경과 권위가 사라지게 된다. 엉뚱한 의사결정으로 회사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
5. 사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데에는 상다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 솔직하게 말하자. 그리고 배우고 귀 기울여야 한다. 이것은 자신의 무능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배움과 성장을 만든 기회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리더의 출발점이다. p232
.📌생각노트 ThinkNote
리더가 상처받지 않고 직원 피드백 받는 법 p237
2. 리더가 구성원들에게 피드백을 ㅂ다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다만 평가가 활발한 직장도 있지만 대개 리더들은 다만 평가의 결과도 즐겁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특히, 자존심이 강하고 성고한 리더일수록 부정적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 "피드백"이란느 것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3. 이에 리더십 코치 로드 스미스 박사는 '피드백(feedback)'이 아닌 '피드포워드(feedforward)'를 하라고 권고한다. 피드백이 바꿀 수 없는 과거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라면 피드포워드는 바꿀 수 있느 미래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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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골드스미스 박사는 구성원등레게도 '수동형 질물'이 아닌 '능동형 질문'을 던지라고 한다. 수동형 질문이랑 변명을 낳는 질문이다. 환경 탓이나 회사 탓을 하는 질문이다. 능동형 질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고민하게 하고 스스로의 책임을 깨닫게 하는 질문이다. "목표를 달성했나요?"는 수동형 질문이다. 반면 "목표 달성의 과정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나요?는 능동형 질문이다.
6. 우리가 질문만 바꾸어도 초점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부정에서 긍정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전환할 수 있다. 피드포워드 질문, 능동형 질문을 통해 과거가 아닌 미래의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것 또한 리더가 익숙해져야 할 부분이다.
.📌생각노트ThinkNote✍
지휘자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p244
6. 그러면 팀을 이끄는 리더의 역할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한다면 '구성원들은 파워풀하게 하여 조직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역할이 필요하다.
1) 얼라인먼트(Alignment)"회사 전체의 미션, 전략, 목표를 자신의 조직과 정렬하고, 자기 조직의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한다. 위로부터의 목표와 방향을 정렬하여 팀에서 실행하도록 하고 팀의 성과와 아이디어, 리스크 등을 위에 전달한다.
2) 목표와 성과관리: 팀 전체의 성과달성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를 창출해야 한다. 이를 위해 목표를 분명히 하여 구성원들을 하나로 모으고, 전략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해 다양한 과제들은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 또한 구성원들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해야 한다.
3) 업무환경 조성 및 구성원 관리: 구성원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제대로 일하고 좋은 생각을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격겨하고 인정하며 적절한 피드백과 상벌을 통해 동기를 고취해야 한다. 구성원들의 역량과 강점을 파악하여 적합한 역할을 맡기고 그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링하고 코칭해야 한다.
4) 협업 관리" 개개인이 아니라 팀으로서 협업하여 성과를 발휘하고, 타 조직과도 매끄럽게 협업하도록 해야한다. 자신만 파워풀한 것마으로는 부족하다. 구성원들 하나하나를 파워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한다. 이를 통해 팀 전체가 멋진 연주를 하게 하는 것, 즉 성과를 창출하게 하는 것이 바로 리더의 역할이다.
.📌생각노트ThinkNote✍
리더가 되는 기회가 될때 몇번이라도 읽고 또 읽어 봐야 할 대목이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것을 포기함
6. 중요한 것은 나답게 사는 것이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남들의 기분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기준에 맟추는 것이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하기도 한다. 거절당해도 다시 도전한다. 오지랖 넓게 내가 다 해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거나 내버려 둔다. 돈을 쉽게 빌려주지 않는다. 고민이 되면 혼자 고민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고 상대에게 그냥 이야기 한다. 하고 싶은 말을 한다. 때로 독한 인간이라는 소리 듣는 것을 즐겨라. 쿨(Cool)할 필요가 있다.
7. 어떤 책을 보니 이런 멋진 말이 있다. "나는 위성이 아닌 빛나는 별이다" 모두들 행복하게 하는 삶은 불가능하다. 자신이 행복하면 주위도 행복해지나다. 남들 주위에 돌면서 눈치 보면 전전긍긍하고 남들이 가진 빛(인정,살아...)을 얻어 가려는 삶을 그만둔다. 사람들을 배려하고 돕지만 그것이 상대의 기분에 맞춘 도움이나 인정받으려는 데서 나온 것이 아니라 주체적 선택으로 한다. 우리 스스로가 빛으로 별로 산다. 그게 나답게 사는 게 아닐까?
.📌생각노트 ThinkNote
나다움에 대한 고민과 성찰은 단 한번의 정의로 끝맺음 할 수 없을 거 같다. 오늘 이렇게 또 배운다.
실패한 후의 태도가 그 다음을 결정한다 p268
4. 살다 보면 '실패'란 당연하다. 그런데 내 열심과 능력을 못 알아준다고 술 먹고 상시나 고객을 원망하거나 또는 자책에 빠져 스스로 원망해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아니, 악화될 뿐이다. 그러고는 예전 방식대로 다시 도전해봐야 또 실패할 뿐이다. 겸허한 자세와 피드백을 통해 자신을 업그레이드할 '기회'로 여기고 용기 있게 찾아거서 피드백도 받고 새로운 준비를 한다면 그 '실패'는 인생의 값진 '자신'으로 남을 것이다.
.📌생각노트ThinkNote✍
그만하자 (...)
8. 우리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이런 말을 자주한다. "생각은 있는 자 ㄹ아노대요", "노력이 부족한가 봐요", "사람은 잘 안 변해요" 그러나 불행히도 이러한 이야기는 대개 진신이 아니다. 진실은 '노력이 부족한 것도 생각이 부족함도 아니다. 단지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피아노를 배우려면 피아노 학원을 등록하고 피아노 앞에 앉으면 된다. 그것이 선택이다. 머리로 '파이노 치면 좋겠는데..', '배우고는 싶은데 잘 안돼요'는 '선택'이 아니다.
9. 그럼 왜 선택을 주저하는가? 그것은 새로운 가능성보다 현재가 주는 '혜택'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 혜택은 '자기 연민'일 수도 있고 '자기 옮은'일 수도 있고 현재 상태가 주는 '편안한'일 수도 있다. 놓지 않는 이유는 생각 부족, 의지력 부족이 아니라 그 혜택을 잃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선택할 필요가 있다. 거울을 본다. 자기 연민 속에서 빠진 자신의 몰골을 본다. '이제 그만하자'고 외친다. 그리고 면도*또는 화장)을 한다. 스스로를 가두는 방에서 나와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싸워본다. 그게 다다.
11. 삶은 선물이다.
.📌생각노트ThinkNote✍
더 많이 행복하면 더 행복해진다. p279
1. '행복'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읽어보니 대략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1) 유전적 요인이 50% 정도라고 한다. 태어나면서부터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부모탓 조상탓 하는 것도 일리는 있다.
2) 환경적 요인이 10%정도라고 한다. 환경적 요인이랑 새집을 사거나 좋은 직장을 얻거나 좋은 배우자를 얻거나 승진을 하거나 등인데 상식과 달리 그 비중이 낮다.
3) 나머지 40%는 매일매일의 습관이나 행동을 선택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스스로 의도한 행동'을 함으로써 행복을 느낀다고 한다.
4) 중요한 것은 행동한 결과가 성공일 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해동 자체를 한것이 행복을 결정한다고 한다.
5)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해야 행복해지기 떄문에 그떄까지 참고 인내하고 불행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래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성공해서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한다.
6) 그 행동의 성공여부에 무관하게 자발적으로 적극 행동을 하면 그 자체로 행복해진다. 더 많이 행동하면 더 행복하다. 또한 행복해질수록 더 행동한다.
7) 결국 더 많이 시도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감사하고, 더 많이 맛보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기뻐하고, 더 많이 여행하고,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때 행복해진다.
.📌생각노트ThinkNote✍
나는 나의 삶의 통제자요, 원이요, 자유인인가? p299
.📌생각노트ThinkNote✍
부란 자유와 독립에 관한 것이다 p300
4. 모건 하우절도 그의 책 '돈의 심리학' 에서 이런 말을 한다 "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부는 구매하지 않은 좋은 차와 같은 것이다. 구매하지 않은 다이아모드 같은 것이다. 부란 눈에 보이는 물건으로 바꾸지 않은 금전적 자산이다. 부의 가치는 보시에 있지 않다.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대한 것이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는것이다. 이것은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이며 그것이야말로 돈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배당이다" 찰리 멍거 또한 이렇게 말한다. "부란 독립심이다.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힘이다"
5. 난도 권력과 부가 있는 분들을 만나보면 대개 두 부류로 나뉜다. '강력한 엘리트의식과 탐욕으로 more more more 를 외치는 부류'와 '자신과 위험을 적절히 통제하고 겸손하며 남을 도우려는 부류'이다. 전자의 분들은 똑똑한데 어딘지 불안하다. 후나즤 분들은 비록 소수이지만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또한 스스로 탐욕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을 통제한다. 이에 도를 깨우친 현자의 느낌이 든다.
6. 부자이면서 지혜로운 이들은 대개 돈에 연연하지 않으면서도 돈을 번다. 돈 보다 시간이나 주변 사람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욕심을 절제한다. 물론 이런 분들은 미디어에서 자신을 선전하는 이들에 비해 화려하지도 않고 계좌 인증도 하지 않고 돈을 자랑하지 않는다. 어떠헥 벌었다고 떠들고 다니지도 않는다. 스스로 자유롭기에 굳이 과시하지 않는다. 자신의 승리가 '행운'임을 알기에 겸손하다. 단ㄴ지, 누군가 물으면 자신의 모든 방법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여유를 가지면서 남을 도울 정도로 산다. 물론, 이분들도 내게 자주 이런 말을 한다. "항상 탐욕이 불쑥불쑥 나옵니다"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기 성찰의 신호라고 본다.
.📌생각노트 ThinkNote✍️
more 를 외치는 부류이지만 흔히들 자신을 후자의 속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실제 5. 에서 언급하신 분들 즉 욕심의 절제라 탐욕임을 알아보는 지혜 이때부터 이미 그들은 현자이다.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구할 필요가 없는 이유
1. 타인으로부터의 인정과 칭찬을 갈구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욕망이다. 사람은 인정과 칭찬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더 느끼고 성장하기도 한다. 많은 살마들은 이 칭찬과 인정에 목마르다. 칭찬과 인정을 받으면 잠시 행복해진다. 페이스북의 좋아요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이다.
2. 그러나 심리학자는 아들러는 "타인의 인정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의 칭창과 인정을 구하는 삶을 살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삶을 살게 될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부모임의 인정, 상사의 인정, 친구의 인정에 적합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타인의 판단에 예민하게 된다. 궁극적으로는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것'으로 귀결된다.
3. 그는 이렇게 묻는다. "만일 당신의 다른 사람의 삶을 산다면, 누가 당신의 삶을 살아 줄 것인가? 당신 자신의 삼ㄹ을 살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4.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타인의 판단, 시선과 기대에 따라서 사는 삶, 타인의 칭창과 인정을 구한느 삶을 극복할 필요가 잇다. 이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저 쿨하게 받아들일 뿐이다. 물론, 타임의 조언과 도움을 받을수 있지만 몯느 선택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5. 우리의 삶은 우리의 것이다.
왜 착한 사람들이 더 힘들어 할까? p310
3. 남을 재려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고 중요한 덕목이지만, 문제는 너무 그렇게만 하고 살면서 자신을 잃고 타인의 눈으로 자심을 바라보는 것에 익숙해졌다.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자신이 아닌 부모, 자녀, 친척이나 상사, 스승, 친구 등 타인을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는 삶을 사게 되었다는 것이다.
4. 그러나, 불행히도 현실은 배운 바와 다른다. 착하면 모든 것이 잘된다고 했는데 착한 사람이 치이고 손해를 본다. 자기 주장과 자기표현이 분명한 이들이 공을 가로채 간다. 자기보다는 가족을 위해 살면서 자신의 에너지는 모두 소진되었다. 자싱는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다고 생각하지만 배우자는 이를 당연시 여기고 자녀들은 반항한다. 자신은 직원들이나 동료, 주위 사람들을 위해 희생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여기지 않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여기에서 고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타인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나온다. 그러면서 자기 학대가 나온다. '그래 내 잘못이야. 이렇게 원망하는 것도 내가 더 착하지 않아서야' 평생 착한 자녀이자 아내로 살던 이가 우울증이나 무력감에 빠지기도 하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자녀를 통제하고 그들에게 집착하기도 한다.
.📌생각노트ThinkNote✍
가장 재미있는 스토리는 무엇일까?
4. 결국 사람들을 움직이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스토리는 '간절히 원했지만 너무 얻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취하는 스토리다' 얼만 전에 봤던 '그린북'이라는 영화와 '가자 어에도 없었던 방업'으로 라는 책이 그래서 나의 마음을 움직인듯 하다.
5. 나중에 나이가 들어 되돌아 볼 때 자신의 삶에 있어서 어떤 순간이 가장 빛나고 기억날까? 바로 간정히 원하는데 얻는 것이 너무 어려웠던,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분투했던 순간일 것이다. 설령, 성고하고 이기지 못했더라도, 나도 내 삶에 있어서 그런 순간들, 그런 스토리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생각노트ThinkNote✍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 뿐이다 p322
2. 많은 경우 우리는 어떤 일어난 '사실'이나 어떤 '환경', 자신의 '모습'이 자신의 삶을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가난한 집안, 못생긴 용모, 시럼의 실패 등 이 인생을 맟여왔다고 여긴다. 그러나 희랍철학자 에픽테토리스부터 근대 심리학자 아들러까지 전혀 다르게 이야기 한다.
3. 일어난 '사건'이나 주위의 '환경', 나의 '모습'이 자체가 나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에 '내가 부여한 의미(해석)'가 나의 삶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다. 그 자체는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들에 '의미를 부여하여'스스로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험의 실패' 자체가 나를 불행으로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시험에 실패했기에 나는 희망이 없고 미래가 없으며 능력이 없어'라는 의미부여로 자신을 불행에 이끈다는 것이다.
4. 만일 이것이 진실이라면 행복과 불행, 감사와 원망, 기쁨과 슬픔, 용기와 좌절은 결구 '나의 책임'이라은 것이다. 왜냐하면 의미를 부여한 이는 타인도 세상도 아닌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5. 이는 또한 우리에게 희망을 제시하는데 우리의 삶의 어떠함은 '우리 자신'이 결정 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자신감과 희망으로 이 세상과 일어난 사건을 볼지. 아니면 비관과 좌절로 이 세상을 볼지는 전적으로 나에게 달렸기 때문이다.
.📌생각노트ThinkNote✍
나에게 달렸다.
억누르지 말고 관점을 재해석 하라 p324
8. 얼마전 어떤 분이 내게 물었다. "이 시대, 전통적 방식에 익숙한 꼰대 리더들이 과연 변해보겠다는 결심을 한다고, 교육을 받는다고 바뀔 수 있을까요?" 나는 담을 이렇게 했다. "셜심이나 교육으로는 바뀌기 어려울듯 합니다. 그러나 바뀔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관점을 바꾸게 하는 것 입니다"
9. 그렇다. 관점의 변화, 즉 재해석이 우리의 행동을 바꾼다.
.📌생각노트ThinkNote✍
인과관계와 우연이 삶에 미치는 영향 p328
2. 이러한 사고방식은 인강의 발전을 가져오게 된 원동력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대부분의 사건의 원인이나 이유를 '신' 또는 '의인화된 자연'에 돌렸다. 이에 오랫동안 가뭄이 들면 신의 노함을 풀기위해 이우제를 지내고 심지어 그를 달래기 위해 인간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
3. 그러나 근세에 들어서 과학적 사고와 탐구가 발전되면서 많은 현상들의 원인이나 이유가 하나씩 탐구되기 시작하였다. 이제 비가 왜 오고 안 오는지 이해를 하게 되었다. 사과가 왜 땅에 떨어지는지. 심지어 인간과 우주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도 이해하게 되었다.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사람중 하나인 아인슈타인은 만물 현상을 법칙으로 해석할 수 있으리라 믿었다. 이러한 세상은 '결정론적 세계'라 한다.
4. 그러나 일어나는 모든 일에 이유와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독약을 먹으면 죽고, 알코올을 마시면 취하지만 세상 일이 다 이렇게 인과관계가 분명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집어넣어 해석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불행이 발생한다. "내 자녀가 교통사고가 난 것은 그 날 내가 데려다 주지 않아서이며, 가난한 것은 노력을 안해서고, 내가 고통받는 것은 전생에 죄를 지었기 때문이다. 남편이 나를 떠난 것은 내가 부족해서이다' 이런 식으로 '자책', '집착'을 만들기도 한다. 사람은 이유와 원인을 찾지 못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기에 반드시 이유와 원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이를 찾거아 만들어낸다. (...)
6. 그러나 세상에는 모든 것이 법칙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여기 곳곳에 '우연'들이 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냥 의미없이 발생하는 것'들이 있다. 심지어는 모든것을 인괍버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물리학에도 양자역학 등 불확정성 영역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거대 복잡계로 이루어진 인간사는 더더욱 그러하다. 마치 예쁜 주식의 그래프처럼 지나가면 그 흐믈이 깔끔하게 해석되는 듯 보이짐나 그 속안의 흐름 조차도 과거 해석과 달리 앞으로 어떻게 되지 예측하기 어렵다. 지나보면 모든것이 '필연'처럼 늒지나 실제로는 수많은 '우연'이 개입되어 개인, 국가, 지구 또는 우주의 역사를 만든다.
.📌생각노트ThinkNote✍
범선인가? 크르즈 인가? p348
6. outsidde-in 의 사고를 하는 사람은 "이런 예측이 있고", "그것은 어떻게 될까?"의 사고에 익숙하다고 한다. 반면 inside-out 사고를 하는 사람은 "제 생각은", "그것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해"의 사고에 익숙하다고 한다.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내가 미래를 위해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한다고 한다.
7. 물론, 창업을 해도 범선처럼 사는 사람도 있고 직장인이지만 크루즈처럼 사는 사람도 있다. 범섬으로 살 것인가? 크루즈도 살 것인가? 그것조차도 자신의 선택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변화하지 못하는 것은 이득을 놓지 못해서다
6. 어떤 분은 자녀가 사고로 죽은 후 계속 우울하게 살았다. 자신은 우울을 그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입으로는 말했지만 실제 그 우울에 큰 이득이 있었다. 우울을 통해 자녀에 대한 죄의식이 해소되었던 것이다. 자녀에 대한 미안함, 죄의식, 불쌍함을 자신의 웅ㄹ함으로 갚아주고 있었던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죽을 때 흔히 사람옳은 스스로를 고통 스럽게 하고 우울하게 함으로서 살아생전 잘해주지 못했던 죄의식을 푸는 이득을 얻는다. 그것을 놓지 않는 이상, 그 우울함에서 탈출할 수 없다.
7. 이득이 무엇인지? 그 이득을 버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그 이득을 버릴 때 비로소 변화가 가능하다. 그것을 버리길 선택하지 않는다면 변화할 수 없다. 변화가 되지 않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이득을 포기하기로 선택하지 않아서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Be-Do-Have
3.그러나 깨달은 자들이 우리에게 주는 대부분의 통찰은 이 순서가 바뀌었다고 말한다. 즉, Be-Do-Have 라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존재이므로(Be), 어떤 것을 행할 수 있고(Do), 그 결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유(Have)한다는 것이다. (...)
5. 우리들의 삶은 마치 독수리 새까기 닭들 사이에 껴서 '나는 미약하니 향후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닭이 되고 싶어요'라고 하는 것과 같다. 흥미롭게도 닭 사이에서 자란 독수리는 결국 날지 못한다. 자신을 엉뚱한 존재로 인식하고 그 존재로 사는데 새로운 존재가 될 리가 없다.
6. 우리에게 필요한 자각은 자신이 '독수리'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아직은 새끼일지 모르지만 독수리이다. 아직은 비틀거리지만 독수리의 생명이다. 독수리라는 존재임을 인식하고 독수리로 당당하게 행동하면 결국 독수리의 날개침을 얻게 되는 것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7.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존재'를 선포하고 믿음을 가지는 것이 우선이다. 이미 우리는 훌륭한 아빠(엄마)요. 훌륭한 자녀요. 훌륭한 시민이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이다. 그리고 그러한 존재이기에 훌륭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단지, 미진함이 였다면 그런 존재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어리기 떄문일 뿐이다.
.📌생각노트 ThinkNote
삶은 그 자체가 선물, 소소한 행복
6. 부자가 안돼서 인생이 힘든 게 아니라, 비교 자체가 인생을 힘들게 하는 것이다. 만족하게 살다가도 자꾸 비교하니 힘들다. 재미있게 잘 살다가도 넓고 화려한 친구 집에 가면 실패한 인생같다. 회사 잘 다니다가도 딴 회사에 있는 동기가 나보다 높은 연봉을 받으면 괜히 회사가 날 착취하는 것 같고 미워진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는데도 명품 옷 걸친 친구 보고 나면 집에 와서 남편이나 아내에게 바가지 긁고, 공부 잘한다는 친구 애들 보면 괜스래 착하고 성실하게 잘 지내는 애들한테 성질낸다. 물론, 나도 떄때로 그러하다. 부동산 투자 좀 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하는 불만이 있다. 떄로 배도 아프다.
7. 현재 있는 정도에서 매일 즐겁게 지내면 된다. 물론, 돈은 벌수록 좋다. 가능한 많이 벌고 투자도 잘하는 게 좋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부자가 된 후 행복을 누리겠다는게 아니라 바로 지금 소소하더라도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작은 일을 즐기고, 맛보고, 사랑하고, 웃고, 울고, 기뻐하고, 용서하고, 배우고, 가르치고,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숨 쉬고, 읽고 소통하고, 대화하고, 걷고, 뛰고 마시고, 성취하고 춤추고, 여행하고, 양육하고, 따듯하고 관대하게 산다.
8. 떄로, 슬픔과 아픔과 두려움도 살아가는 삶의 일부이다. 삶은 그 자체가 선물이다. 불평만 하고 미루기만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늙고 어느 날 갑자기 죽는다. 이 정도 지내는 것도 불과 백 년 전 최고 부자들보다 훨씬 더 잘 먹고, 잘 사는 것임을 기억할 피요가 있다. p359
.📌생각노트 ThinkNote
삶은 그 자체가 선물. 남과의 비교에서 벗어나 현재있는 정도에서 만족감을 느끼며 즐겁게 살아간다.
내게 주어진 인생은 선물이다.
3.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부정적일까? 그렇지 않다. 죽음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알려준다. 나는 성경의 전도서를 풀은 신학자 데이비드 깁슨의 말*을 항상 며임하려 한다. "삶은 바람의 속삼 같다. 연기와 같다. 연기는 물리적 실체이지만 잡으려 하면 비켜간다. 우리가 삶을 통제하려 애 쓸때 우리의 통제력은 비껴간다. 당신이 얻었다 생각하는 것도 사라질 것이고 당신도 사라진다. 해 아래 얻을 수 있는 유익은 없다. 지혜, 즐거운 일, 재산, 성취는 거품이다. 죽음은 이 거품을 터트리는 바늘이다. 결국 우리의 거품은 터진다.
*「인생, 전도서를 잃다」 <데이비드 깁슨, 복있는사람,2018> p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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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생각을 어느 해 보다 많이 했다. '인생은 축복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록 죽음이란 분명히 마주해야 할 공간이다. 그래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되나보다.
마치는 글
4. 용기: 통념을 이기고 상상을 하는 데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이 '용기'이다. 통념을 넘어 새로운 상상은 주위사람들에게 배척 당할 가능성이 높다. 종교시대는 기존의 통념을 넘어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고 이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교수형에 처했다. 지금은 물리적 처형은 사라졌지만 사회적, 심리적 처형을 당할 수 있다. 고립되고 왕따 당하기도 한다. 다행히 20세기 발전된 몇몇 사회에서는 이러한 시도가 격려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회에서는 '이단자'요 '해적'으로 취급받기도 한다. 대다수의 생각과 의견과 다른 생각과 다른 주장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용기가 필요하다. '미움 받을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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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 그건 아니야. 라는 선택에 대해 충분한 책임을 지닌다면 지지해 줘야 한다.